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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 잔류 농약 걱정없이 껍찔 째 먹는 사과를 아시나요?

작은천국 2009. 12. 14. 10:30

 

   

    잔류 농약 걱정없이 껍질째 먹는 사과를 아시나요?

 

   과일의 경우 껍질에 항산화제로 작용하는 파이토뉴트리언트(phytonurtrient)가 함유되어 있어 암, 심장병, 노화를

   억제하는 성분이 있기에 과일은 껍질째 먹는것이 좋다는 것은 누구나 다 알고 있다.

   다만, 한가지,, 잔류농약성분이 염려되어 껍질째 먹는 것을 포기하고 있는 현실이다. 

   그렇다면 잔류 농약의 걱정없이 껍질째먹는 사과가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바로 천년의 맛을 느낄수 있는 상주의 사과이다

 

 

잔류농약을 제거하기위해  1분이상 담근 물에서  씻으면  농약성분이 말끔히 제거된다.(식품의약안전청 실험결과)

 

이곳에서는  농산물산지 유통센서에서는 모든 공정이 자동화 공정과정을 한 눈에 볼 수 있다.

 

공기방울 불림을 통해 샤워세척과정을 거치고 있는 중이다.

 

 사과에 반질반질 윤이 나기 시작한다.

 

그리고 오존수세척과 UV 살균을 위해 다음공정으로 넘어간다

 

이렇게 컨베이어벨트를 통과하는 동안 오존수세척과 UV 살균과정이 끝나면 이 출구를 통해 새 단장을 마친 사과가 쏟아져나온다.

 

그참 먹음직스러운 사과일세~  그냥 한 입 베어물고 싶다~~~  

 

그리고 바로 줄지어 자동 포장기에 오르는 녀석들..

 

하나씩 낱개 포장이 되어진다.  

 

 

그리고 이렇게 오존수 세척으로 천년의 맛을 간직한 웰빙사과로  다시 태어난다.

 

배달이 되는 동안 사과가 상처입지 않기위해 아래와 포장윗면엔 다시 스티로폼으로 포장되어진다.

 

 

최종포장을 마치면 소비자에게 배달되어진다.

 

그럼 천년의 맛은 어떨까?

 사과의 신선함은 두말하면 잔소리고 그저 보는것 만으로도 눈이 즐겁다

 

게다가 이 풍부한 수분... 물 한잔 마신듯한 느낌이다..

아삭거리는 사과의 소리를 들려줄수 없는게 아쉽구나 !!!

 

 

남상주 농협에서는 오존수로 세척한 사과외에도 일반사과도 판매되고 있다.

상주는 곶감이 유명한 곳이지만 곶감외에도 배, 사과, 오이,새송이 버섯등 '명실상주' 라는 브랜드로 인기를 얻고 있다.

 

쉴세없이 열심이 작업중 이신 분들

 

 

사과를 이렇게 하나씩 올려놓으면  무게를 감지해서

 

자동으로 분류가되어 무게에따라 갯수대로 하나의 박스에 담기게된다.  

 

 

하나의 사과박스에 몇 개가 담겨야하는지 적어놓은 종이들이 빼곡히 걸려있다.

 

 

 ■ 주문은     

 남상주농협협동조합 http://www.fuhoo.co.kr/mall/special_index.htm

    주소 : 경북 상주시 청리면 청하리 879-7번지

    전화번호 : 054-531-0814 

남상주농협 외남지점 (http:/www.gb1000.co.kr)

     전화번호 : 054-534-9091

 ★ 2009년 12월 25일~27일 상주 곶감 한우축제가 상주 북천 시민공원에서 열립니다.  겨울여행도 하시고 고장의 특산품도 구매하는 센스를 발휘하시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