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작진이 꼽은 ‘쩐의 전쟁’ 명대사…
남자는 상처를 남기지만 돈은 이자를 남긴다.
■남자는 상처를 남기지만 돈은 이자를 남긴다.(서주희, 2회)
■남의 돈에는 날카로운 이빨이 있다.(독고철, 3회)
■대한민국은 돈이면 다 됩니다. 낙타가 아니라 코끼리, 항공모함도 바늘귀를 통과할 수 있습니다. 돈만 있으면요.(금나라, 4회)
■싸구려 사채업자는 서류에 연연해 하지만 유능한 사채업자는 오직 인간심사만 한다. 서류는 조작될 수 있어도 인간은 조작될 수 없거든.(독고철, 2회)
■법보다 주먹, 주먹보다 쩐이 앞서는 세상.(마동포, 4회)
'쩐의 전쟁'에서 인상적 연기를 펼치고 있는 금나라 역 박신양의 주요 출연 장면/SBS제공
[최승현 기자 vaidale@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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