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ho Yong Pil/YPC Concert

[조용필] 조용필과 함께 슈퍼소닉 락페스벌에서 떼창을~~

작은천국 2013. 7. 24. 06:30

조용필과 함께 슈퍼소닉 락페스티벌에서 떼창을 ~

 

 

 

조용필님이  슈퍼소닉 2013 락페스티벌에 출연한다.

올림픽공원에서 2013년 8월 14~15일 열리는

슈퍼소닉 락페서티벌의 마지막 무대를 장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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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년 전부터 락페스티벌에 출연할 수도 있다는 얘기가 설왕설래 하기도 했지만

젊은이들의 축제인 락페스티벌에서 볼 수 있을 것인지는

그건 팬들의 희망사항일 뿐...

 

그저 희망사항으로 남는가 했다.

 

그런데 이게 웬말인가?

도심인 올림픽 공원 락페스티벌에서 진짜 조용필님을 드디어 만나게 된다.

 

 

슈퍼소닉 공식 스팟 영상

 

 

슈퍼소닉 라인업

 

 

네이버 뮤직에서 1차 라인업 발표 후 조용필과 위대한탄생을 다음과 같이 소개하고 있다.

 

 

 또한 관객들과 공감을 높이기위해 '떼창타임' 으로

이벤트가 진행중인데 이벤트는 네이버에서 참여가 가능하다.

 : http://music.naver.com/promotion/specialContent.nhn?articleId=4085 

 

 

 올해로 45주년을 맞은 가왕 조용필의 디스코그래피를 돌아보며

조용필의 주옥 같은 명곡들 중 최고의 곡을 뽑는 '떼창 선곡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으니

관심있는 분들은 참여를 해 봐도 좋겠다.

 

 

이번 락페스티벌과 관련에 어떤 곡이 선곡될 것인지 궁금했었는데

기사를 보니 데뷔이래 처음 락페스티벌에 오르는 조용필님이

관객과 함께 '떼창'을로 공감할 수 있는 무대를 위해 후보 11곡을 직접 뽑았다고 한다.

 

아~~ 그렇지 않아도 2시간 30분여의 공연에도 불구하고 늘 아쉬움이 남는데

달랑 11곡이기에 어떤 곡들이 채워질까 궁금했었다.

 

다음 곡들이 선정되었다는 기사가 보도되었다.

 

'그대여', '고추잠자리', '못찾겠다 꾀꼬리', '친구여', '어제, 오늘, 그리고',

'모나리자', 'Q', '이젠 그랬으면 좋겠네', '꿈', 'BOUNCE'

 

19집 신곡은 바운스 한 곡을 제외하고 나머지 곡들은 공연장에서 반응이 좋은 곡들로 선곡하셨지만

아쉬움이 남는 건 어쩔 수가 없구나.

 

하긴.... 이런 들, 저런 들 아쉬운 건 마찬가지다.

 

 

오메불망 기다렸던 조용필님의 락페스티벌~~

무엇보다 출연료 전액을 선뜻 후배 가수들을 위해 '헬로' 스테이지에 기부한다는 소식은

그래서 더 반가웠고 헬로 스테이지에 만나 게 될 수퍼 루키들의 무대도 궁금해진다.

 

 

슈퍼소닉 락페스티벌 홈에서 웹툰으로 미리 만나는 조용필과 위대한 탄생이다.  

 

<출처  http://www.supersonickorea.com/wordpress/?pageid=2&page_id=11&mod=festiva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