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태완] 마이더스의 손, 스타메이커 with 최태완(mbc 라디오 두시의 데이트)

마이더스의 손, 스타 메이커

with 최태완

 

 

천재적인 키보디스트라는 수식어를 가지고 있는 최태완님

 

악기를 연주하는 연주자들의 경우에는

그들이 연주하는 악기 소리외에

실제로 그들의 목소리를 통해 음악과 인생에 대해서 들을 기회가 쉽지 않은데

요즘 mbc 라디오 두시의 데이트 주영훈에서는

매주 월요일 3~4부 순서에는 마이더스의 손, 스카메이커 시간에

 많은 뮤지션들이 출연해 그들이 연주한 악기의 특성이 살아 있는 음악을 함께 들어 보면서

조근조근 그 속에 담긴 그들의 음악 인생까지 들을 수 있는 시간이 마련되어진다.

 

대중들에게 연주자 개인의 이름이 인지도 있게 알려지기는 쉬운 일이 아니지만

 작곡, 편곡작업을 많이 하신 분이라 아마 작업한 음악을 들으보면

어~ 이 음악도 이 분이 작업했나? 할 정도 대부분의 사람들이 아는 노래들이다.

 

초등학교 이후로 피아노를 독학으로 공부하신 최태완님은

천재적인 키보디스트라는 별명을 가지고 계시는데

이번 방송에서 왜 그런 별명이 붙었는지 음악만으로도 설명이 필요 없었다.

 

이런 뮤지션들을 마이크 앞에 세울 수 있는 것은

DJ를 맡고 있는 주영훈이라는 사람이 작곡가로서 수 많은 뮤지션들과 작업을 통해

친분이 있어서 가능하지 않을까 싶은 생각인데 탁월한 섭외력에 다시 한번 놀랄뿐이다.

 

서영은 풍의 음악 스타일을 좋아하고

조용필님의  '남겨진 자의 고독'도 좋아하고

가을동화 OST는 완전 좋아하고...

 

무엇보다 가급적 원곡이 가진 멜로디의 감성을 그대로 살리는 편곡방향을 

선호한다는 편곡자로서의 시각에도 공감하게하는 방송이었다.

 

팬들사이에서는 우유빛깔 최태완님으로 불리시는 분

라디오에서 원샷으로 만나 뵙게 되어서 반가웠습니다. ^^

 

 

글 출처 http://talk.imbc.com/board/view.aspx?talk_id=10513&talk_gubun=radio&table_name=fm4u07

 

 

*마이더스의 손, 스타메이커 with 최태완*

 

다섯 손가락, 봄여름가을겨울을 거쳐,

지금은 밴드, 조용필의 위대한 탄생에서 키보드를 맡고 있는!

키보드 세션 계의 거장!!

키보디스트 최태완씨와 함께했습니다 :)

 

처음에 섭외 전화했을 때 요런 말씀을 하셨어요~

"제가 말을 정말~ 못해서요~"

 

하지만, 역시! 방송에 들어가자!

적당한 유머와 센스를 발휘해주는 최태완씨!!

조근조근 말씀도 잘 하셨죠~ 

 

 

국내 최고의 키보디스트이기도 하지만,

서영은의 "혼자가 아닌 나" "내 안의 그대"

조용필의 "남겨진 자의 고독" 등 을 작곡하고,

 

영화 숙명, 청풍명월, 블루 등의 OST를 제작한!

작, 편곡자이기도 하지요~

 

여러 방면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인 최태완씨!!

앞으로의 활동도 기대하겠습니다!

 

여전히 소년 같은! 수줍은 키보디스트!

최태완씨와의 데이트였습니다.

 

오늘 나와주셔서 감사했어요 :)

 

 

▲  아~~ 최태완님의 어색한 이 썩소 어쩔 것이야!!!!!

 

팟캐스트  http://www.imbc.com/broad/radio/fm4u/date/podcast/index.html

다시듣기 http://www.imbc.com/broad/radio/fm4u/date/aod/index.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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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작은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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