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ho Yong Pil/YPC Photo

[조용필 40주년] 안산 와스타디움 공연사진(4)

작은천국 2008. 9. 25. 12:57
공연장소
조용필 40주년 안산 와스타디움
공연날짜
2008.9.20일 저녁7시30분
나의 평가
아주 좋아요!아주 좋아요!아주 좋아요!아주 좋아요!아주 좋아요!
공연이야기
▼ 그겨울의 찻집~
▼ 웃고 있어도 눈물이 나는 의미를 이미 알고 있기에..
▼ 공연은 막바지로 향해간다.. 자존심..

▼ 울 오빠는 여전히 댄스가수... 사진을 찍느라 제대로 못봤는데 팬들사이에서 오빠의 춤이

   계속 회자되는 것을 보니.. ㅎㅎㅎ 아마도 틈새에 춤연습을 하신게 확실하다... ㅎ

▼ 화려한 무대..
▼ 밴드 '위대한 탄생'의 소개시간                  ▼ 코러스 원현정, 김효수

▼ 공연전 위탄밴드 분들과 사진도 찍고 싸인을 받은터라 원래도 좋아하지만 더 급호감 모드로..

    키보드 이종욱, 이분은 싸인을 하실때 건반을 밑에 그려주신다. ㅎㅎ

▼ 드럼 김선중...
▼ 피아노 최태완... 완전 귀여우신.. ㅎ
▼ 내가 제일 좋아하는 위대한 탄생 멤버, 베이스 이태윤... 이상하게 이번엔 사진이 별루..

▼ 위대한 탄생 리더 기타 최희선님... 쑥스러워서 사진찍자는 말도 못하고 있는데 친절하게도

    ' 자 모여... 사진찍어주자.." 하셨다... 완전 감동...

▼ 거대한 바벨탑은 정면의 조명 뿐 아니라 이렇게 옆으로도 조명을 만들어 평면의 무대를

    입체적으로 보이는 착시현상마저 느끼도록 연출이 되고 있다.. 사진도 좋지만 실지 공연장에서

    보면 너무너무 멋지다.... 더 멋진 단어를 찾아야할듯..

▼ '가지말라고'~를 외치면 팬들은 거의 열광의 도가니가 된다. 이쯤되면 관객들사이에서도  

    슬금슬금 일어나 다들 관광버스춤도 아닌 그저 음악에 몸을 맡기면서 우리모두는 하나가 된다 

▼ 조용필 바벨탑의 현란한 조명과 열정적인 팬들의 모습
▼ 한껏 달구어진 여세를 몰아 모나리자에 오면 거의 정신은 반쯤 나간 상태가 된다.
▼ 상반기와 조금 달라진 'M'의 모나리자..

▼ 오빠뒤의  작은 스크린에 40이란 숫자를 뿌리고 있네..

▼ 순간적으로 작은스크린, 큰 스크린으로 그리고 바벨탑엔 조명이 정신없이 바뀌었던..

    모나리자 다시보기..

▼ 그대는 '모.나.리.자'에서 편곡이 살짝 달라지면서 그에 맞춰 등장하는 모나리자
▼ 정신줄을 놓지 않고 있다면 그것이 오히려 더 이상할 지경이다..

▼ 두개의 큰 기둥인 바벨탑으로는 끊임없이 조명이 쉴세없이 기둥을 타고 올라간다...

    무대전체가 움직이는 느낌을 갖게한다.

▼ 엄청난 사운드와 함께 와스타디움이 떠나갈듯하다..

♣ 평면의 사진으로 보는것보다 실제 공연장에서 보면 무대가 뿜어내는 열정과 힘이

   그리고 모든 관객이 하나가 되는 감동을 절절히 느끼게된다..

   사진으로만 즐감하지마시고 12월까지 매주마다 공연이 있으니 가까운 공연장을 찾기를

   필히 당부드리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