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일기] 핏빛 그리움 [사진일기] 핏빛 그리움 <2010년 9월 선운사 꽃무릇> 문득, 그리움을 색깔로 표현한다면 무슨 색깔일지 궁금해졌다. 아련한 노란색일 것도 같고, 희끄무레한 흰색일 것도 같았다. 그게 무슨 색이 됐건, 중요한 건 말간 색은 아니란 것이다. 도통 말간 것과 어울리지 않는 그리움의 색깔이.. Chenkook's Diary/Photo Essay 2015.09.22
[고창] 불타는 단풍의 선운사 ▼ 가을의 선운사 단풍 나뭇잎이 푸른색일때와는 완전히 다른 느낌.. 사진출처 : 여행사랑 불량감자 원성희군... 나도 300m 렌즈 완전 갖고 싶다.. 그 무게만 아니라면 훌쩍 ^ ♣ 선운사는 몇번을 다녀왔었다.. 계절적으로 동백이 후두둑 떨어질때도, 그저 푸르름이 빛을 발할때도, 꽃무릇이 한창일때도,,,.. life is like traveling/Jeolla 2008.1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