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 is like traveling/Seoul

[서울] 새로단장한 63빌딩

작은천국 2007. 2. 7. 16:28
여행지
여의도 63빌딩
여행기간
2006.1.21
나의 평가
보통입니다보통입니다보통입니다보통입니다보통입니다
나의 여행 스토리

영등포구 여의도동에 있는 초고층 빌딩으로 소유주는 한화그룹이다. 1980년 2월 착공하여 1985년 5월 완공되었다. 총공사비 1800억 원. 해발 265m인 남산보다 1m 낮다. 4∼19층, 23∼37층 및 40∼53층은 일반사무실용, 나머지는 사무실 기능을 보조하는 각종 부대시설과 전망대 ·수족관 등 초고층건물의 이점을 상술에 이용한 관광공간을 마련한 점이 특징이다.
건물구조는 전체가 탄력성을 지녀 초속 30m 내외의 태풍이나 진도 5 정도의 지진을 만났을 때, 좌우 진동의 유연성은 60cm, 상층부가 바람에 의해 움직이는 범위는 좌우 40cm인데 이는 내부의 사람이 느낄 수 없는 흔들림이다.
한편 첨단기술의 빌딩 자동관리 시스템을 도입, 건물 내의 이상이나 화재 발생시에는 컴퓨터에 체크되어 중앙관제실과 방재센터에서 통제하게 되어 있다. 관광용 시설로는 전망대(63골든타워), 특수시설물로는 수족관(63 시월드), 인간의 시야를 극대화한 I MAX (24×20m의 초대형 화면) 영화관이 있다.

 

홈페이지 : http://www.63city.co.kr (63시티)

 

고도원의 아침편지 음악회.. 영산아트홀에서 열린 이루마 연주회.. 너무멋진공연이었다

 

공연이 끝나고 그냥 가기 섭섭해 생각해낸것이 모처럼 63빌딩으로 발길을 향하고 가는날이 장날이라 마침 63빌딩이 새단장을 해서 사람들로 발딛을 틈이 없었다... 전망대에 올라가 보려고 했으나 엄청난 인파에 포기하고 수족관과 아이맥스 영화 한편으로 만족해야 했다

돌고래 쇼 쇼 쇼

온갖 종류의 열대어들..... 다보는데도 한참이 걸린다. 그리고 시간맞춰 덩치는 산만한 돌고래

쇼까지 다 보려면... 미어터지는 인파에 너무 정신이 없었지만 예전의 63빌딩보다는 훨씬 현대적이고 여러가지 시설도 더 많이 갖춰 둔 것같다.. 아직 전망대엔 올라가보지 못했는데 기회가 되면 전망대에 한번 올라가봐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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