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ho Yong Pil/YPC fandom

[조용필] 클래식으로 듣는 조용필의 음악

작은천국 2013. 1. 29. 13:39

클래식으로 듣는 조용필의 음악

세종문화회관, 조용필 음악 클래식으로 만나다.

 

 

2012년 한 해 동안 달렸던 공연을 끝내고

 충전과 19집 발매를 위해 모든 공연을 접고 칩거에 들어가신지 일 년,

조용필님 45주년을 맞이하는 대망의 2013년

 

조용필 팬클럽 '위대한 탄생' 에서는 

45주년 공연 시작한 것과 진배없는 분위기가 연출되며

공연 준비 모드에 돌입한 것은 물론이고

앞으로 조용필님과 함께 할 오래된 미래에 대한 설계까지 마치고

한 단계, 한 단계, 착착 실행에 옮기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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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첫 번째 소식으로,

조용필님의 컴백을 반기며 그의 음악적 행보에 힘을 보태기위해

지난 2011년 강동 아트홀에서 열렸던 공연이

이번에 세종문화회관에서 다시 열리게 된다.

 

공연일시 : 2013년 3월 9일(저녁7시)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예매는 인터파크에서 하면 된다.

http://ticket.interpark.com/Ticket/Goods/GoodsInfo.asp?GoodsCode=13000895

 

아래 이미지를 누르시면 예매사이트로 이동됩니다.

 

 

공연 프로그램은 지난 번 프로그램과 동일하다.

 

 

조용필님 음악인생 44주년을 기념하고 조용필님의 생신을 맞이하여

조용필 팬클럽 위대한 탄생이 준비한 특별한 생일 선물이었던 조용필음악과 클래식이 만났던 행사는

45인조 아리랑 필하모닉 오스케스트라가 조용필님 음악을 클래식으로 편곡해 연주했다.

 

특히 이 행사는 조용필기획사도 아니고, 일반 공연 기획사도 아닌

 조용필 팬클럽 '위대한 탄생'이 공연의 기획부터, 대관, 후원금모금까지 직접 팬들이

발 벗고 나서서 이러워진 공연으로 그 의미가 남다르다고 할 수 있다.

 

 

 

2012년 3월 17일 강동아트센트에서 열렸던 '조용필, 음악 클래식과 만나다' 의 공연내용이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 링크를 누르시면 됩니다.

 

 

이후, 서울에서 한 번 만의 공연이 너무 아쉽고, 아깝다는 생각이 들었고

2012년 조용필님 공연이 없는 한 해 세종문화회관과 예술의 전당과 다시 접촉을 했고

공연 실황을 보고 좋은 공연이라는 것에는 동감했으나 연말공연 스케쥴이 모두 차 실제로 성사는 되지 못했다고 한다.

 

2013년 조용필님 45주년 공연이 시작되는 해이니만큼 포기를 하고 있던 차,

 세종문화회관쪽에서 공연의 내용이 아까우니 3월에 대관이 가능하다며 개최를 제의했고

놓치기 아까웠던 공연이 다시 세종문화회관에서 펼쳐지게 되었다고 한다.

 

이 공연 판매대금 수익금 중 일부는 향후 조용필 장학재단에도 참여하는 형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라

더욱 그 의미가 깊다고 할 수 있을 것 같다.

 

 

 우리들의 조용필님께서는 10년만에 19집이 3월 발매예정이라는 희소식을 전해줌과 동시에

조용필님 45주년을 앞두고  기획사인 YPC 사옥을 새롭게 이전,

1층은 사무실 공간으로 2층은 연습실로,

 밴드 전체가 합주할 수도 있고 오케스트라 전체가 들어와서 연주해도 손색이 없는

공간으로 디자인이 되어 있다고 한다.

 

또한, 그곳에서 만들어진 음원은 지하 1층에서 모니터링, 콘트롤 되어 프로듀싱 되어지며

세계 어느 곳과도 실시간으로 음원을 주고 받으며 음악작업을 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고 한다.

 

이순을 넘긴 나이에도 불구하고 오로지 음학 하나로 향하고 있는

그 분의 식지 않는 열정과 새로운 도전에 박수를 보낸다.

<사진출처  조용필 팬클럽 위대한 탄생>

 

 

눈에 띤 조용필 장학재단...

이젠 팬들도 자연스럽게 조용필 장학재단으로

그의 미래의 행보에 조심스럽게 발 맞추고 눈 맞추어 본다.

<사진출처 조용필 팬클럽 위대한 탄생>

 

조용필님 45주년이 있어 한 해가 가는 것에 대한 아쉬움도 모두 내려놓을 만큼

그 어느 보다 손 꼽아 기다렸던 2013년,

 

1년 동안 소식 한 장 없는 님을 오메불망 기다린 간절한 그 마음,

 10년 동안 기다린 19집 음반발매를 시작으로

수줍게 품었던 연분홍의 기다림은

 붉은 선홍색의 뜨거운 열정으로 2013년을 그와 함께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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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작은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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