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필 팬클럽 연합체육대회]

맑았던 오전 하늘과 달리 오후 1시경 개회시작즈음부터 내리기 시작하는 비에도 아랑곳하지않고

예정대로 체육대회가 진행되었습니다.

팀별인사말 실시중~~ 

 

YPC 대표로 밴드 위대한 탄생의 희선님 인사말~~이 있으셨습니다...

 

다같이 국민체조 '시~~작'

 

 

조용필님 O,X 퀴즈, 문제가 어찌나 어렵던지.. 위탄은 패자부활전에도 불구하고 줄줄이 탈락의 고배를 마셔야했다.

문제도 쉬운건 아니더라는..ㅠ.ㅠ 그러나 중요한건 일등은 위탄의 한해숙님이 하셨다는거.. 밑줄좍~~~!!ㅎ 

 

공 2개를 가지고 실시한 여자 단체축구... 청백팀으로 나누어 다들 죽기 살기로.. 이렇게 피말리는 접전끝에 청팀 승~ 

 

 기쁘하는 청팀은 덩실덩실~~ 그러나 이게 끝이 아니었다... 일등에게만 주어지는 위탄멤버 싸인 시디를 차지하기위해

페널터킥이라는 관문을 치러야했고.. 여기서도 결론이 나지않아 결국은 가장 단순한 가위바위보로...

 

 여자발야구 준결승전 (위탄 : 미세) 콜드게임 5: 11로 가뿐히 승~

  울산 운영자 미소정애님... 몸이 날아간다 날아가.... ㅎ

 

 

 이때까지만 해도 위탄이 일을 내는 줄 알았다... 그러나..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