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만든 조용필 40주년 공연 포토북 두번째~~

조용필 40주년 The History 킬리만자로의 공연(하반기) 포토북

 

조용필 40주년 하반기 공연사진을 가지고 포토북을 만들어 보았다.. ^^

크기 : 8 * 8

총 : 52 p

 

▼ 이번엔 이렇게 제목을 넣는걸루다..  

    상반기때 워낙 고생하고 (?) 포토북을 만든지라 이번에는 그리 큰 어려움이 없이...

    다만 다른 사이트에서도 다른 더 좋은 디자인이 있는지 찾아보고 싶었으나

    시간이 없는 관계로 이 디자인과 사이즈가 그리 마음에 드는 건 아니지만

    상반기와 통일하는 의미도 덧붙여...... 그냥 이곳에....

 

▼ 표지 앞면

 

▼ 표지뒷면... 이건 광주공연때 사진인데 너무 마음에 들어서 표지로 사용했다

 

▼ 상반기 때 처럼 이곳에 하반기 공연스케쥴을 써넣을까 하다가... 그냥 뒤로 돌렸다.

 

▼ 꿈 ... 오프닝 곡... 공연장에서 볼때는 너무 좋은데 조명이 낮아서 사진이 잘 안나온다는게 흠이네..  

 

▼올해 40주년을 맞이하신 조용필님  

 

▼ 하반기에는 의상이 바뀌었다.

 

 

 

 

 

 

▼ 무대영상... 역시 하반기때와 공통성을 유지하면서도 조금씩 변화를 주었다.

 

 

▼ 40주년 서울앵콜공연때... 그대여... 이전까지 했던 공연영상을 가져와 노래와 똑같이 편집...

 

 

 

▼ 혼을 담아 열창. 열창...  

 

 

▼ 조용필 노래방... 전주공연 때...

 

 

▼ 부산공연 이벤트... ㅋㅋ 촛점이 안 맞앗네...

    40주년기념으로 초를 4개 꼽았는데 쑥스러워하시면서 은근 좋아하셨다는..

 

▼ 한강.....

 

 

 

 

▼ 하반기때 가장 즐거웠던..... 돌아와요 부산항에에서 멤버들과 노래.....

     이태윤님도 최희선님도 오빠가 다가와서 많이 놀랬다고 한다..

     의도된 이벤트는 아니었던듯....... ㅎㅎㅎㅎ

 

▼ 오빠의 음악의 영원한 동반자 밴드 위대한 탄생...

 

▼ 서울 앵콜공연때 팬이 선물하신 옷을 입고 재앵콜곡 그대 발길이 머무는 곳에를 부르셨다...

     아~~~~ 완전감동이야... 더 이상 무슨 팬서비스가 필요할 것인가?

 

▼ 늘 나를 울컥하게한 오빠의 나레이션...

    긴 세월 함께 해주신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조용필-

    기념인 만틈 나의 사진도 한장 넣었다....ㅋ

 

▼ 40주년 하반기 공연스케쥴... 원래 간단한 감상을 적어 넣을까 했는데 그냥 formal 하게~~

    오빠한테 전할 마음을 적어서 한 권 보내드릴까? 으흐흐흐흐 

 

♣ 길고도 짧았던 2008년 40주년 공연이 꿈처럼 시작되어 꿈처럼 지나간것같다..

   총 22회 (앵콜포함 23회)의 공연 중 대전, 미국, 수원, 목포,일산을 제외하고 전부 관람했다.

   (서울, 대전, 대구, 창원, 울산, 여수, 광주, 안양, 미국(LA, NY) -상반기

     안산, 전주, 수원, 인천, 천안, 포항, 목포, 의정부, 일산, 안동, 부산, 서울(2회)-하반기)   

  같은 자리에서 안직보다 앞에도 앉아보고 뒤에도 앉아보고 옆에도 앉아보고

   맨꼭대기층에서도 앉아보고 ......

   팬들의 반응보다 일반분들의 반응이 몹시도 궁금했었다...

  한결같이 한 사람이 부르는 노래로 어깨에 놓인 무거운 짐을 잠시라도 환한 웃음으로

  내려놓을 수 있는 시간을 같이 보낸다는 동질감으로 인해

  그 어느해 보다 행복한 2008년 이었던 것 같다...

  길이 길이..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조용필 40주년....

  동시대를 살아갈수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감사하며~~~~

  45주년,,,, 50주년,,, 그리고 그너머까지..... 죽..... 함께 할 수 있기를 간절히 기도해본다..    

 

 첫번째 포토북이 궁금하다면

http://blog.daum.net/chnagk/11262967 

 

※ 참고로,

40주년 공연이 시작되면서 300m 렌즈를 살까 말까 수도 없이 고민했었다..

4월에  수년째사용하고 있던 canon 350d 고장나서 카메라를 새로 바꾸는 기로에 섰을때

가벼운 부상(?)으로 수리하는것으로 결정하고 난 뒤 공연시작과 동시에

계속 렌즈가 눈아에서 왔다갔다..

지금사용하는 200m 렌즈가 ,F5.6 을 속도가 너무 느리고 어두워 항상 아쉬움이 많았는데

공연도 많은 올 한해 그 아쉬움이 너무 컸기에 백통으로 바꾸려고 수도 없이 고민하다가..

그냥 공연을 좀 더 많이 보는 것으로 결정했지만  그 아쉬움은 어쩔 수 없었다...

아 ~~~ 욕심난다......

하반기 공연이 시작되면서 수도 없이 결제단계까지 갔다가 가정경제타격이 심할듯하여 눈물을

머금고 참다 결국 12월 막공에 이르고 나니 이젠 정말 포기아닌 포기가.....

그동안 찍어 놓은 사진을 보니 매 순간 몰래 찍느라 힘이들었음에도 불구하고

허접한 카메라와 렌즈를 가지고 이정도 찍은것만으로도 아쉽지만 만족하며....

조용필님 45주년 공연하시면 내 반드시 지르고 말리라......

그나저나 canon 5d makr II 에 300m 백통이면 헉 ㅠ.ㅠ. 가격이..... ㅎㅎㅎ

(공연때문에 G7 카메라 렌즈 박살나고 줌삼각대 잃어버리고..... 돈들여수 수리했건만..

 G7이 또 말썽이다... 또 수리점으로 갔다.... 아마 족히 또 십만원이 훌쩍 넘을듯...

 인천공연때 카메라 넘어뜨리고 미안하다 말 조차 없이 사라진 어떤 분.... 생각할 수록 울컥하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