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blesse Nomad/Noblesses Nomad

피부관리는 이렇게...

작은천국 2008. 10. 31. 11:59

앞에서 뷰티 전문가들이 추천하는 피부를 회복시킬 궁극의 아이템들을 체크했다면, 이제는 실전에 돌입할 때. 지금부터 그녀들이 말하는 비장의 피부 관리 소스들을 공개한다. 여기서 당신에게 꼭 맞는 피부 관리 레시피를 찾아볼 것!

피부 수분도를 높이는 퍼펙트 모이스처라이징

본격적으로 피부 보습에 신경을 써야 할 때. 무조건 리치한 아이템을 많이 바르기보다는 피부 상태에 따라 당신에게 꼭 필요한 모이스처라이징 방법을 찾아보자.

01 스크럽 대신 마스크로 각질 제거
두껍게 쌓인 각질은 피부를 더욱 건조하게 만든다. 여름에서 가을로 넘어가는 시즌에는 각질층이 유난히 두꺼워지기 쉬운데, 여기에 거친 스크럽이나 페이스 브러시를 사용하면 피부가 극도로 민감해질 수 있다. 피부가 칙칙해 보일 정도로 각질이 올라올 때는 워시오프 마스크를 사용하자. 각질을 부드럽게 제거할 뿐만 아니라 피부가 맑아지는 효과까지 기대할 수 있다.


02
스트레스에 시달릴 땐 응급 수분 팩

유난히 야근이 많은 에디터들. 수면이 부족하고 스트레스가 심해지면 피부 상태도 극도로 악화된다. 화장솜에 토너를 묻힌 후 에센스를 몇 방울 떨어뜨려 얼굴 위에 5분 정도 올려주면 즉각적으로 각질을 완화시킬 수 있다. 또 피부가 푸석푸석하고 생기 없어 보일 때는 잠자리에 들기 전 수분 젤을 듬뿍 바른 후 가볍게 문지르자. 아침이면 몰라보게 피부가 촉촉해진 것을 느낄 수 있을 것.

03 여드름이 생겨도 모이스처라이저를 챙길 것
피지 분비가 많거나 여드름이 생기면 세럼이나 플루이드 같은 모이스처라이저는 생략하는 경우가 많다. 피부과 전문의들은 가을철에 유난히 트러블이 심해지는 이유가 피부 겉과 속의 유·수분 밸런스가 깨지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여드름이 올라와도 세안 후 피부가 땅기는 것이 바로 이런 경우. 지성 피부라면 젤 타입, 건성 피부라면 밤 타입이나 리치한 오일 타입으로 꼼꼼하게 피부 속을 다스리자.

04 예민한 눈가는 가볍게 펴바를 것
에스테티션들이 말하는 아이케어 바르는 법. 일반적으로 아이크림을 눈가에 바른 후 문지르거나 오래 두드리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하지만 문지르거나 두드리는 동작이 피부를 밀면서 주름이 생기게 할 수 있다고 한다. 가장 좋은 방법은 눈 주변에 아이크림을 살짝 올린 후 손 끝으로 가볍게 눌러주는 것. 손가락 체온이 텍스처를 부드럽게 만들어 흡수를 돕고 피부 자극을 최소화한다.

넓어진 모공 확 조여주는 포어 타이트닝

피부 나이를 5살은 더 들어 보이게 만드는 모공. 코 팩을 썼다가 모공이 더 도드라졌다면, 사우나에 다녀와 모공이 늘어져 보인다면 뷰티 전문가들이 말하는 검증된 방법에 귀를 기울일 것.

05 땀 많이 흘린 날엔 얼음찜질
에스테티션들이 추천하는 모공 축소 방법은 얼음찜질. 특히 땀을 많이 흘린 날이나 유난히 피지 분비가 많은 날에 효과적이다. 사우나에 다녀온 후 모공이 늘어져 있을 때도 좋다. 거즈에 얼음을 싸서 T존을 중심으로 가볍게 눌러주는데, 피부 표면이 차가워지면서 즉각적인 긴장감이 느껴질 것이다. 냉찜질 후에는 모공 전용 에센스를 톡톡 두드려 발라 마무리하자.


06
세범 컨트롤 스폿 수시로 덧바르기

모공이 넓고 피지 분비가 많은 사람은 하루에도 수차례 오일 페이퍼로 얼굴을 찍어내는 것을 볼 수 있다. 유리거울의 뷰티 리더들은 오일 페이퍼 대신 세범 컨트롤 스폿을 사용하길 권한다. 오일 페이퍼는 사용 직후에는 파우더리하게 느껴지지만 수분까지 모두 흡수해 피부를 건조하게 만들고 피지 분비를 더 촉진하게 된다는 것. 세범 컨트롤 스폿은 메이크업 위에도 사용할 수 있으며 피지를 흡착하면서 피부 내 수분을 유지시켜주는 착한 아이템이라고.

07 오일 클렌저로 이중 세안
모공이 넓은 사람들은 보통 산뜻한 젤 타입이나 무스 타입 클렌저를 선택하는 경우가 대부분. 하지만 메이크업 아티스트들은 지성이나 여드름 피부일수록 오히려 오일 클렌저를 사용해 모공 속에 남아 있는 피지와 노폐물을 완벽하게 제거할 필요가 있다고 말한다. 먼저 메이크업을 말끔히 지워낸 후 코나 볼, 이마 등 모공이 눈에 띄는 부분에는 오일로 다시 한 번 마사지할 것. 물로만 헹궈내는 것이 가장 좋으며, 지나치게 유분기가 있는 경우에만 폼으로 다시 한 번 세안하자.

08 찬물과 더운물로 번갈아가며 세안
피부과 의사들은 여름에는 더운물로, 겨울에는 차가운 물로 세안하는 것이 정석이라고 말한다. 하지만 대부분의 경우 그 반대로 세안하는 경우가 많다. 보통 지성이나 여드름 피부는 더운물이 모공을 늘어지게 한다는 생각에 차가운 물로 세안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런 경우 메이크업 잔여물과 피부 노폐물이 모공 속에 그대로 남아 트러블을 일으킬 수 있다. 미지근한 물로 세안한 후 헹굴 때는 더운물과 찬물로 번갈아가며 헹궈주자. 모공을 축소시키고 피부 탄력도 높여줄 수 있다.


09
파우더 스크럽으로 모공 속 노폐물 제거

모공 속에 계속해서 노폐물이나 각질이 쌓이면 염증으로 발전하기 쉽다. 때문에 꾸준한 각질 제거가 필요한데, 뷰티 브랜드 전문가들은 정기적으로 스크럽제를 사용해주기보다는 매일 가볍게 각질을 제거하는 쪽이 피부에 훨씬 낫다고 말한다. 방법은 부드럽게 각질을 관리할 수 있는 파우더 세안제나 AHA 성분이 포함된 토너를 사용하는 것. 클렌징 오일에 파우더 클렌저를 섞어 가볍게 마사지를 해주는 것도 good.

각질 케어까지 함께하는 모이스트 클렌징

무조건 꼼꼼하게 지워내는 것이 전부가 아니다. 지나친 세안으로 당신의 피부는 더 건조해지고 있을지도 모른다. 클렌징 단계에서부터 피부에 수분을 보충해줄 수 있는
방법에 주목하자.

10 클렌징 단계를 최소화
연예인들이 종종 인터뷰에서 완벽한 클렌징을 위해 3중 4중으로 세안한다고 말하는 것을 듣게 된다. 하지만 피부과에서는 지나친 세안으로 인해 PH밸런스가 무너지고 피부 건조증이 더욱 심각해진다고 설명한다. 클렌징은 단계를 최소로 하되 충분한 양으로 메이크업과 피지 등 노폐물을 깨끗하게 지워내기만 하면 된다. 건성이나 중성 피부라면 클렌징 오일만으로도 충분하며, 지성이나 여드름 피부라면 폼이나 무스 클렌저로 한 번 더 세안한다.


11
아침에는 폼 클렌저를 쓰지 말 것

스타 메이크업 아티스트 김청경 원장은 아침 세안에는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폼 클렌저나 비누 사용을 자제하라고 말한다. 지나친 세안은 밤 사이에 피부에 형성된 질 좋은 윤기까지 모조리 없애버릴 수 있다는 것. 미지근한 물로만 가볍게 헹궈주면 리치한 크림을 따로 바르지 않아도 피부에 은은한 광택이 유지될 뿐 아니라 메이크업도 쏙쏙 잘 먹게 된다.

12 각질이 심할 때, 애프터 클렌징에 신경 쓸 것
뷰티 에디터들은 클렌징 노하우는 피부 상태에 따른 애프터 케어에 신경 쓴다는 것. 각질이 유난히 심한 날에는 세안 후 스킨케어를 시작하기 전 AHA 성분의 토너를 이용해 부드럽게 각질을 제거하자. 피부에 유분기가 심할 때는 다시 폼으로 세안하지 말고 헹굴 때 녹차를 반 컵 정도 섞어주자. 유난히 피부 땅김이 심할 때는 세안 후 손바닥에 에센셜 오일을 1~2방울 떨어뜨려 30초 정도 얼굴을 감싸주면 번들거림 없이 피부가 촉촉해진다.

13 달걀껍질 율무 팩으로 묵은 각질을 한 방에
유리거울 뷰티 리더 김민영이 꼽은 베스트 각질제거법은 바로 달걀껍질 율무 팩. 달걀껍질엔 피부에 좋은 단백질 성분은 물론 세정 효과가 있어 피부의 노폐물을 제거하는 데 효과적이다. 분쇄기를 사용해 달걀껍질을 최대한 고운 가루로 만든 뒤 미백, 각질 제거 등에도 탁월한 율무와 꿀을 1:2:2 비율로 섞어 마사지하면 보들보들하고 매끈한 피부를 만날 수 있을 것.


14
세안 후 라벤더 오일로 수분 보호막을

에스테티션이 말하는 촉촉한 클렌징 비법에는 라벤더 오일을 빼놓을 수 없다. 피부 진정에 효과적인 라벤더 오일은 세안 후 피부가 건조할 때 사용하면 좋다고. 손바닥에 라벤더 오일을 한 방울 정도 떨어뜨린 뒤 따뜻한 체온을 이용해 얼굴을 감싸듯 마사지해주거나 마지막 헹굼 물에 오일 한 방울을 떨어뜨려 세안을 해주면 OK. 라벤더 오일 성분이 피부에 보호막을 형성시켜 수분이 날아가지 않도록 도와준다.

15 클렌징 젤에 천연염을 섞어 사용하기
에스테티션 이수진의 경우 비싼 돈을 들여 클렌징 따로 각질제거제 따로 구입하는 대신, 사용하고 있는 클렌징 제품에 천연염을 섞어 사용해보라고 권한다. 천연염은 살균, 청결 작용에 뛰어나 피부의 노폐물을 제거해줌은 물론 피지 조절에도 효과적이다. 소금 입자는 너무 굵지 않은 것을 선택하되 피부에 자극이 되지 않도록 살살 문질러 주는 것이 포인트. 단, 피부염이 있는 사람은 피부질환을 악화시킬 수도 있으니 피하는 것이 좋다.

피부 재생을 위한 스킨 리페어

잡티 하나 없던 피부에 뾰루지가 하나둘씩 올라오거나 피부가 갈수록 칙칙해지고 푸석푸석해짐을 느낀다면 당신의 피부는 극도로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 상태. 이런 당신의 피부를 빠르게 회복시켜줄 주옥 같은 노하우를 공개한다.

16 과감히 화장품 다이어트를 실시할 것
매달 수많은 제품을 사용하고 접하는 뷰티 에디터들이 입을 모아 말하는 것은 바로 화장품 다이어트. 피부 재생을 위해 기능성 제품을 이것저것 많이 사용하다 보면 오히려 자극이 되어 피부에 해가 될 수 있다는 것. 각 성분이 서로 반작용을 일으켜 제대로 된 효과를 볼 수 없다는 점 또한 지적할 만한 문제다. 피부에 좋다고 무턱대고 여러 제품을 사용하는 것보단 내 피부에 꼭 맞는 한 가지 멀티 아이템을 찾아 바르는 것이 훨씬 효과적이다.


17
각종 영양제와 친해져라

피부과 전문의들은 바르는 것만으로는 피부 재생에 큰 효과를 얻기란 힘들다고 말한다. 그들은 재생 효과가 뛰어난 제품을 꾸준히 사용하되 비타민, 오메가-3 등 피부 회복을 도와주는 영양제를 반드시 섭취할 것을 강조한다. 특히 연어, 생선 등에 많이 함유되어 있는 오메가-3는 피부를 부드럽고 건강하게 만들어줄뿐더러 피부 노화를 예방해 피부과 전문의가 강력 추천하는 마법의 알약. 아침저녁 하루에 2알 정도 섭취하는 것이 좋다.

18 경혈 마사지로 피부 재생력을 높여라
피부 재생력을 높이고 싶다면 에스테티션들이 귀띔해준 다음의 지압법을 참고하자. 얼굴의 경혈점을 지압해 피부의 순환과 재생을 촉진시키는 방법으로, 먼저 손가락으로 관자놀이를 지그시 지압한 후 귀 앞, 귀 뒤 부분을 눌러준 뒤 목 옆선을 따라 쇄골 부위를 터치해줄 것. 눈 주위를 원을 그리듯 핸들링해주고 눈썹 아래 경혈점을 꾹꾹 눌러줄 것. 그 다음 손가락을 사용해 피아노를 치듯 두들겨준 뒤 얼굴 전체를 가볍게 감싸 마무리하면 끝.

19 피부가 많이 지친 상태라면 쿨링 에센스 팩
야근이 잦은 에디터의 경우 마감 때가 되면 피부가 부쩍 거칠어지고 푸석해지게 마련. 이렇게 피부가 손상된 상태에서 고기능성 제품을 사용할 경우 오히려 자극을 줄 수 있으니 가벼운 타입의 시트 마스크를 골라 피부에 영양을 주는 것이 좋다. 재생 에센스를 적신 화장솜을 냉장고에서 차갑게 만든 뒤 얼굴에 얹어주는 것도 효과적인데 시원한 쿨링 효과와 함께 피부 탄력을 높여주는 데 도움이 된다.


20
손상된 피부엔 시어버터를 두껍게 바를 것

피부가 손상되어 화장이 잘 먹지 않는다면 시어버터를 두껍게 바르고 잠자리에 들 것. 시어버터는 ‘만능 아이템’이라 할 정도로 메이크업 아티스트들이 선호하는 제품으로, 뛰어난 보습력과 세포 재생력이 고가의 재생크림 부럽지 않다고. 잠들기 전 시어버터를 얼굴에 두껍게 발라주고 따뜻한 스팀타월을 5분 동안 올려 흡수시켜주면 되는데, 거칠어진 피부도 금세 촉촉해지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것.

21 피부 회복을 위해 초콩을 수시로 섭취하라
한의원 전문의들은 피부 회복을 위해 콩을 자주 섭취하라고 말한다. 콩은 단백질과 비타민 E를 다량 함유하고 있어 잡티가 생기는 것을 막고 피부 재생에 효과적. 또한 피부 노화를 예방하고 피부 속 수분을 유지하는 효과가 있어 자주 섭취할 경우 피부 재생력을 높일 수 있다. 콩을 삶아 반찬으로 먹거나 식초에 콩을 담가 먹으면 피부 탄력은 물론 다이어트에도 효과적이다.

피부 처짐을 막아주는
안티 링클 케어

잔주름이 눈에 띄는 계절이다. 만약 이 상태를 방치한 채 차디찬 겨울을 맞는다면 굵고 깊은 주름 때문에 땅을 치고 후회해도 소용없는 일. 뷰티 리더들이 살짝 귀띔해준 안티 링클 케어 노하우를 소개한다.

22 눈가 주름엔 올리브 오일과 에센스를 섞어 사용해볼 것
유리거울 뷰티 리더 김지민은 평소 사용하는 에센스에 올리브 오일을 섞어 아이크림 대용으로 사용해볼 것을 권한다. 올리브 오일의 고단백 성분은 지친 피부를 회복시켜주고 영양을 공급하여 피부 주름을 케어하는 데 효과적. 주름 상태에 따라 오일의 양을 조절하면 되는데 심한 지성 피부는 올리브 오일을 한 방울 정도만 섞어 사용하는 것이 번들거림을 막을 수 있다.


23
자외선 차단제는 두드려 발라라

피부과 전문의는 노화 예방엔 무엇보다도 자외선 차단이 중요하다고 말한다. 자외선은 피부 노화는 물론 각종 피부암의 주 원인이 되기 때문. 실내에서도 SPF15 정도의 차단제를 발라 관리해주고 자외선 차단제는 3~4시간에 한 번 씩 덧발라줄 것. 이때 손가락으로 문질러 바르면 자외선 차단 효과가 반감될 수도 있으니 톡톡 두들겨 바르는 것이 중요하다.

24 굵은 주름이 고민이라면 아이 프라이머를 눈여겨볼 것
굵은 주름을 커버한답시고 파운데이션을 두껍게 바를 경우 오히려 주름이 도드라져 보일 수 있다. 이런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서 메이크업 아티스트들은 메이크업하기 전 아이 프라이머를 사용해 주름을 매끈하게 커버해줄 것을 권한다. 아이 전용 프라이머는 눈가를 환하게 해줌은 물론 주름 사이사이를 메워주어 매끈하고 탱탱한 피부를 연출해주기 때문에 반드시 휴대하는 필수 아이템이라고.

25 나이를 말하는 목주름을 소홀히 하지 말 것
아무리 탱탱하고 고운 피부를 가졌다 할지라도 목에 나이테같이 굵은 주름이 있다면 무슨 소용이 있을까. 유리거울 뷰티 리더들은 목주름은 한번 생기면 없애기가 쉽지 않기 때문에 초기에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한다. 평소 고개를 자주 숙이는 자세는 피하고 높은 베개 또한 목주름의 주 요인. 회사, 지하철 등 언제 어디서든 턱을 위로 끌어올리는 자세를 반복해 목주름을 예방해주는 것이 좋다.


26
피부는 언제나 아이 다루듯 살살

주름이 생기는 이유에는 여러 가지가 있다. 세월이 흘러감에 따라 자연스레 노화가 진행될 수도 있으나 웃는 모습, 표정 등의 생활 습관도 큰 요인을 차지한다. 에스테티션에 따르면 평소 화장품을 바를 때 손으로 세게 문지르지는 않는지, 브러시를 너무 힘을 주어 터치하지는 않는지 반드시 점검해볼 필요가 있다는 것. 피부에 너무 강한 자극을 줄 경우 주름이 생기기 쉽기 때문에 클렌징이나 마사지를 할 때도 피부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가볍게 터치해주는 것이 포인트다.

27 근본적인 노화를 해결하려면 운동에 집중할 것
5년쯤은 거뜬히 젊어 보이는 연예인들의 주름 관리 비법을 들어보면 운동만한 것이 없다고 말한다. 꾸준한 운동만이 근본적인 주름을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이라는 것. 운동 후 땀을 흠뻑 쏟아내면 체내에 불필요한 노폐물을 제거해주어 피부의 탄력이 유지된다고. 자신의 취향에 맞는 운동을 선택하되 운동을 즐긴다는 마인드로 꾸준히 하는 것이 중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