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blesse Nomad/Interesting culture

이루마와 함께 한 숲속 음악회

작은천국 2008. 10. 16. 15:01

■ 일시 ; 2008년 10월 3일 고도원의 아침편지 '이루마의 숲속음악회'

 

 

▼ 군대제대 후 공식적인 첫 행사... 이전보다 조금 더 날렵해진 모습이고 한 아이의 아버지가 되고 난 후

    그는 훨씬 더 여유로워지고 유머러스해진듯.... 내가 가장 좋아하는 뉴에이지 피아니스트..

 

■ 이루마 음악듣기(1) May be

 

■ 이루마 음악듣기(2) : Over the Rainbow 

 

■ 이루마 음악듣기 (3) : Indigo

 

■ 이루마 음악듣기(4) : Kiss the Rain 날씨가 너무 좋아서 연주하고 싶지 않다고 했으나

    이렇게 좋은 햇살아래 연주되는 이 음악은 너무 큰 감동이었다 

 

 

▼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모여서 이루마의 피아노 연주속에 빠졌다..

 

 

▼ 내가 기억하는 마지막 이루마의 모습... 군대가기전.. 2006년 1월 21일 오전 11시 콘서트....

   지금은 그도 많이 변했다.. 그리나 그런 그의 모습이 이전보다 훨씬 더 좋게 느껴진다.

   이날 아침 그는 작곡을 하기위해 밤을 하얗게 세웠다고 했고

   그리고 그래서 이른 아침(?)에 하는 아침편지 연주회는 너무 부담스럽다고 했고

   자신의 Yellow Room에 대한 이야기와 꿈너머 꿈에 관한 이야기도 했다....

   그렇게 약 1시간 넘는 연주가 끝나고 시작할때 다소 힘이 들었으나 소극장에서 아침일찍 연주하는

   어느 멋진날이 너무 좋다고 했었다...

   그 날은.... 나에게도 어느날보다 훨씬 멋진 날이었다...

   예전 티켓을 다 버렸는데 운 좋게도 이 표가 나에게 남아 있다니... 정말 멋진 날이다..

 

 

▼ 내가 처음 본 이루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