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 표충사를 휘감아 돌던 환상적인 운무의 향연 표충사를 휘감아 돌던 환상적인 운무의 향연 비가 오는 중임에도 불구하고 오랫만에 표충사를 찾았다 내 이런 비오는 날을 얼마나 좋아하는지... 차를 타고 일주문을 지나 표충사앞에 도착하는 동안 그림과도 같은 표충사의 진입로의 싱그러움을 생략해야했기에 다소 아쉬웠지만 지나온 길에 뒤돌아 .. life is like traveling/Gyeongsang 2009.07.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