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 is like traveling/Gyeongsang

2008년 1월1일 해맞이

작은천국 2008. 1. 1. 23:16

▼ 2008년 1월 1일 울산 대왕암 해맞이

 

▼ 어슴푸레한 여명속에

 

▼ 해맞이 축제 행사가 한창이다.

 

▼ 소원을 적은 풍선이 하늘높이~~~ 훨훨~~~ 다들 소원성취하세요

 

 

 

▼ 해맞이 나온 수많은 사람들

 

▼ 캬~~~ 공연장에서만 보던 꽃가루가 여기서도 날리네... ㅋㅋ 

 

▼ 올해 들어 제일추운 날씨인탓에 다들 꽁꽁 동여메고

 

 

 

▼ 오늘도 이른 고기잡이 배 한척~~

 

▼ 오전 7시 32분.. 기상청 예고시간에 맞춰 정확히 해는 떠올랐으나 운무에 가려 벌~건 하늘만이..

 

 

▼ 그 구름사이로 수줍게 빼꼼이~~

 

 

▼ 조금씩 모습을 드러내기 시작한다...

 

 

 

 

 

 

 

▼ 수많은 사람들은 올 한해 여러가지 소원을 담아 그저 경건한 마음으로...

 

▼ 2008년 1월1일의 해가 더욱 힘차게 쏟아 오른다

 

 

 

 

 

 

 

 

 

 

 

 

 

▼ 이젠 구름을 가르고 완전히 쏟아 올랐다

 

 

 

 

 

▼ 저 찬란한 태양아래 올 한해 나에게도 행운이 가득하길... 간절히 기도해본다.

 

 

 

 

 

 

 

 

 

 

 

 

 

 

 

 

 

 

 

 

 

 

 

 

 

▼ 울기공원인 이곳은 소나무가 참 많은 곳이다. 소나무 숲 사이로 보이는 태양이 가슴한가득이다.

 

 

 

 

 

 

 

 

 

 

 

 

♣ 사람들은 마음이 힘들면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심정이 든다. 그래서 유독 새해를 기다리고

    해맞이를 하면서 묵은해의 힘든 일은 빨리 지나가고 새해에는 웃음가득하고 기쁘고 좋은일만이

    가득하기를 두 손 모아 기도한다.

    2007년 우리에게도, 나에게도 참 힘든 한해였다.

    2008년,,,, 해맞이와 함께 새로운 시작되었다.

    늘 바쁘게 열심히 그리고 보람되게... 그렇게 사소한 행복을 꿈꾸어본다...

    모두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