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 is like traveling/Reference Room

[스크랩] 펌] 홍대의 맛집, 멋집 총모음!!

작은천국 2007. 12. 27. 15:49
네로(호프)
전화번호: 3141-6003
위치: 홍대 주차골목 럭셔리 수 노래방 맞은편(서교동 유창빌딩 2층)
찾으시던 중 국민은행 보이시면 은행 건너편으로 가셔야 합니다.
추천음식: 홍합탕, 골뱅이(큼직큼직 합니다), 잡채
요구르트 소주(좀 소주맛이 진합니다 비추..), 기본은 생맥주입니다^^


라리에또(파스타 전문점)
전화번호: 323-9241
위치: 홍대역 전철 내려서 홍대입구 방면으로 이가자 미용실과 바이더 웨이 사이 이자까야 골목(근처까지 가신 후 전화로 위치를 물어보시는것이 좋을 듯 합니다.)
이곳은 예약이 가능한데요. 예약을 하시게 되면 후식을 드실때 케익을 서비스로드리구요. 그위에 생일축하 문구까지 적어서 주더군요.
이곳은, 친절의 모범이라고 까지 극찬을 하는 곳입니다. 파스타는 크림종류 좋아하시는 분들 가시면 아주 만족하실 거구요. 또하나 특징은 음식이 나올때 까지 테이블에 낙서를 할 수 있다는 겁니다^^
가신분들 거의 다 만족을 하시는 곳입니다. 단, 찾기가 좀 힘드니 근처에 가셔서 전화를 하심이 나으실거라 생각되는군요.


ATTI(아띠/생맥주)
전화번호: 333-6743
위치: 홍대 kfc 골목으로 들어와서 걷고싶은거리에서 좌회전하면..오른쪽 2층건물.
2, 3층 영업하고 있는 곳이구요. 호프집 같지 않게 깔끔하고 까페 분위기 입니다.
생맥주는 일반 500보다 양이 좀 적게 나오는데, 시원한 맛 하나는 좋습니다.
안주는 치킨스트립과 샐러드를 많이 주문합니다.


마포 진짜원조 최대포(고기집)
전화번호: 323-5055
위치: 홍대입구 역에서 코코스 방향으로 주차장골목 끝무렵...
이곳도 친절하구요. 일단 고기맛이 일품입니다. 가격도 저렴하고...
특히 같이 나오는 찌개또한 맛이 장난이 아닙니다. 저도 이곳 단골입니다^^


나중에 입가심도 하실 겸 카페를 가셔야 겠는데요.
이곳은 아주 강추! 입니다.
인클라우드 라는 곳인데요.
유명한 건 녹차빙수, 그리고 팬케익류입니다.
특히 테라스가 있어서 저녁에 가시게 되면 분위기 만빵입니다.
강아지 두마리가 카페 안을 어슬렁(?) 거리는데요. 성격파악 잘 하시구요^^
한 마리는 상당히 새침을 떱니다. 한마디로 낯을 가리죠.
다른 한놈은 아주 손님만 오면 좋아라 합니다. 같이 노시면서 커피 드시면 시간 잘갑니다.
사장분이 성격이 조용하셔서 말씀도 차분하게 잘하시고 아르바이트도 친절합니다.
위치는 홍대정문 등지고 좌측으로 골목길 입니다.
말이 쉽지 막상 찾으려면 헷갈리실것 같아...
전화번호: 326-3950

참, 그리고 위에 라리에또 가시는 길에 '일 마레' 라는 파스타집이 있는데요. 이곳도 친절하고 맛있습니다. 가격은 좀 합니다^^

제가 추천드린다면요. 라리에또에 예약을 하시구요.
생일이라고 말씀드리면 서비스 나옵니다.

돌아다니시면서 벼룩시장 구경좀 하시다가 어둑해지면 '인클라우드' 가셔서 테라스에서 기분좋게 마무리를 하시면 어떨까....^^


일단 분위기 좋은 까페는

애비뉴 라는 곳인데 TV드라마 촬영두 가끔 하구 인테리어두 넘 이뿌구

2,3층이 계단으로 연결되 있구 좋습니다

생과일 쥬스는 8000원 정도구여 참고로 팥빙수는 별로입니다^^

위치는 홍대 놀이터 골목으로 들어오면 왼쪽 편에 바로 보입니다

수노래방 가기 바로 전이에여

얘기하기 좋은 바는 OYSY 라구여

홍대 주차장 골목 바이더웨이 사거리 쪽에서 극동방송쪽 왼쪽에 보이는데

안주는 나초같은데 10000원정도구 버드와이저가 4000원정도구

인테리어가 모던한 블랙 톤이구 디게 고급스러워여

식사는 요기 위에 말한 바에서 파스타 같은걸 팔기두 하지만

일식 좋아하신다면 도모 추천하구여 (02-333-3213)

일인당 30000원정도면 퓨전식으로 나오는 일식이랑 퐁듀도 즐기실수 있구여

스테이크는 잭스테이크라구(02-3143-4121)

높아서 홍대 근처가 유리창 너머루 다보이구

저녁 코스가 일인당 30000원이 안되는데

달팽이 요리두 나오구 디저트두 망고 샤벳 나오구 가격에 비해선 캡입니다

좀더 저렴하게 하실려면 파스타나 피자가 맛있는

레뜨레 깜빠네(02-336-3378)나 라리에또(02-323-9241) 추천

여기는 일인 15000정도면 충분하구여

직접 이탤리에서 요리를 배운 요리사가 음식을 만들어서 종류두 다양해여
 
 
▶써티 Thirty
30대를 위해 만든 숲 속 분위기의 카페
홍대에서 극동방송국 쪽으로 내려가다 왼편 높은 건물 5층에 보이는 카페. 주로 30대를 겨냥하여 꾸몄기 때문에 튀는 곳이 많은 홍대 앞에서는 비교적 품격 있는 분위기의 카페인 편이다. 엘리베이터에서 내려 들어서면 좌석 사이사이에 배치해 놓은 많은 화분들이 마치 숲 속에 온 듯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바닥에 깔려진 자잘한 자갈돌들이 나무냄새 가득한 온실에라도 온 듯한 기분을 느끼게 해 준다. 저녁 8시 30분부터는 피아노 라이브 연주가 이어져 더욱 격조 있는 분위기를 만들며 호주, 스페인, 미국, 이태리, 프랑스 등 세계 각국에서 생산된 다양한 와인을 즐길 수 있는 것도 이곳만의 장점이다.
☎ 334-1996/ 영업시간 9:00~24:00/ 연중무휴/ 카드 가능/ 좌석수 80여 석/ 건물 주차장 이용 가능
커피 종류 3,000~5,000원/ 찬음료 3,000~ 6,000원/ 맥주 5,000~6,000원/ 식사류 - 오징어덮밥 6,000원, 쇠고기·송이·새우볶음밥 7,000원/ 각종 와인류 20,000~100,000원
 
▶흙과 두 남자
갈색 톤의 차분한 분위기에서 그네를 탄다
'흙과 두 남자'는 도자기 굽는 사람과 그림 그리는 사람이 만나서 만든 카페다. 갈색 톤의 어두운 실내에는 페치카가 있고, 한쪽 면으로는 바가 마련되어 있다. 그러나 무엇보다도 특이할 만한 점은 앞뒤로 흔들리는 그네 의자다. 흔들리는 의자에 앉아 식사나 술을 마시는 기분이 색다르기 때문에 그네 의자는 손님들이 서로 앉으려 할 정도로 인기가 있다. 페치카에서는 실제로 장작을 태우며 분위기를 고조시키기도 한다. 그다지 젊지 않은 분위기 때문인지 이곳을 찾는 손님들의 연령층은 20대 초반에서 중년층까지 다양하다.
☎ 334-2394/ 영업시간 11:00~24:00/ 연중무휴/ 좌석수 90여 석/ 카드 가능/ 건물 앞 전용 주차장이나 유료 주차장 이용
커피, 차 3,500~4,500원/ 생과일주스 5,000~ 6,000원/ 칵테일 4,000~6,000원/ 맥주 3,500~4,000원/ 양주류(1병 기준) 40,000~ 100,000원/ 안주류 6,000~15,000원/ 정식 8,000원/ 돈가스 6,500원/ 오무라이스, 하이라이스, 김치볶음밥 5,500원/ 스파게티 6,000원
 
▶도마뱀
전문직 종사자들이 모이는 장소
바쁜 현대 생활과 대비되는 느림의 모티브인 도마뱀을 가게 이름으로 정한 이곳은 닉스, 스톰 등의 광고를 제작한 그래픽 디자이너 백종열 씨가 디자인을 맡았다. 70년대의 촌스러움을 강조하려고 한 것이 오히려 세련미를 더하여, 들어서면 검은 색조의 벽이 색다른 분위기로 다가온다. 광고회사 PD가 주인이기 때문에 이 집에 드나드는 주요 고객으로는 전문직 종사자들이 많다. 광고 종사자, 인테리어 디자이너, 패션 디자이너, 사진작가, 모델, 영화배우, 가수, 소설가, 영화제작자, 만화가 등 다양한데, 대학생 등 너무 어린 손님들은 되도록이면 받지 않는다.
☎ 322-9654/ 영업시간 17:00~24:00/ 연중무휴/ 좌석수 60여 석/ 카드 가능/ 주변 유료 주차장 이용
커피, 차 4,000~5,000원/ 맥주 4,000~6,000원/ 찬 음료 4,000~4,500원/ 생과일주스 6,000원/ 라면, 우동 6,000원/ 위스키·코냑 종류 1잔 6,000~10,000원, 1병 60,000~250,000원/ 안주류 6,000~20,000원
 
▶스카 Ska
내 맘 내키는 대로 자유로운 곳
건물의 2층에 위치해 있지만 문을 밀고 들어서면 마치 지하에라도 온 듯 매우 어두운 곳이다. 천장에는 환기시설인 닥트가 그대로 드러나 있으며 좌석은 모두 바 형식. 전면의 바에는 이곳을 이용한 손님의 사사진들이 더덕더덕 붙어 있다. 한쪽으로 놓여 있는 사각형의 아이스 바에는 15가지 종류의 맥주들이 2백여 병 준비되어 있어 둘러 앉아 원하는 대로 술을 골라 마실 수 있는 자유로움이 있다(물론 계산되는 것임). 다양한 음악이 흐르는 가운데, 흥에 겨우면 여유 공간에서 춤을 추기도 한다.
☎ 323-8750/ 영업시간 18:00~24:00/ 연중무휴/ 좌석수 40여 석/ 카드 불가/ 주변 유료 주차장 이용
맥주 5,000~6,000원/ 음료 5,000원/ 양주류 잔술 6,000원/ 안주류 5,000~20,000원(기본안주는 과자와 마른안주, 양주의 경우에는 안주가 무료 제공됨)
 
▶블랙 마리아
미개봉작이나 비출시작 영화를 보고 싶다면
천리안의 영화동호회 회원이며 홍대 영화동아리 '빛의 소리' 출신인 주인이 운영하는 곳으로, 미개봉작이나 비출시작들의 노컷 영화를 상영하는 영화 카페. 상호인 블랙 마리아(Black Maria)는 1893년 미국 웨스트오렌지 근처에 에디슨에 의해 세워진 세계 최초의 영화 스튜디오 이름. 영화는 주로 낮부터 저녁에 상영되는데, 월요일에 1회, 일요일에 3회, 그리고 평일에는 2회 정도 한다. 영화 상영 스케줄은 주인이 가지고 있는 테이프를 위주로 결정되는데, 천리안에서 'Go Screen'을 한 뒤, 20번을 치면 미리 확인할 수 있다.
☎ 3141-3010/ 영업시간 13:00~24:00/ 연중무휴/ 좌석수 35석/ 카드 가능/ 건물 주차장이 있지만 저녁에는 어려우므로 주변 유료 주차장 이용
커피 및 음료 4,000~5,000원(영화 상영 시간 기준)/ 맥주 4,000~6,000원/ 안주 6,000~ 20,000원/ 점심식사 - 카레+커피·하이라이스+커피 6,000원/ 세트메뉴 카스 6병+오징어 27,000원, 밀러 6병+오징어 33,000원/ 양주 잔술 5,000~6,500원
 
▶블루스 하우스
블루스와 재즈의 선율 속으로 젖어든다
건물의 지하에 위치해 있지만 천장이 높게 설계되어 있기 때문에 답답한 느낌은 전혀 들지 않는 곳. 테이블은 3명 정도 앉을 수 있게 되어 있어서 단체로 우루루 몰려가 시끄러운 분위기는 절대로 낼 수 없다. 바와 좌석으로 구분되어 있어 혼자서도 편하게 음악을 들으며 술을 즐길 수 있다. 은은하게 흘러나오는 재즈와 어두운 실내 인테리어의 조화가 '블루스 하우스'의 장점이지만 더욱 매력적인 것은 LP판으로 모아둔 재즈와 블루스 음반들이다. 60년대 서부 영화 속으로 들어가고 싶은 사람들에게 권할 만한 곳이다.
☎ 332-2408/ 영업시간 12:00~24:00/ 연중무휴/ 좌석수 70여 석/ 카드 가능/ 주변 유료 주차장 이용
커피 및 음료 3,000~5,000원/ 맥주 3,500~ 5,000원/ 칵테일 5,000~7,000원/ 안주 8,000~12,000원, 애교 기본안주 1,000원/ 잔술 5,000~8,000원
 
▶US 66
다양한 칵테일이 좋은 흥겨운 웨스턴 바
극동방송국 쪽으로 내려가다 보면 오른편에 서부식 외양이 눈길을 끄는 바가 있다. 겉에서 보면 1층이지만 들어서면 2층 구조로 된 웨스턴 바로, 정면 부분이 1~2층 통구조로 되어 있어 넓은 느낌을 준다. 특히 통구조의 전면 천장에 '호세 쿠엘보 데킬라'의 대형 이미테이션 술병이 걸려 있는 게 인상적이다. 1층의 칵테일 바에서는 5명의 바텐더들이 각종 칵테일쇼를 벌이는데, 어떤 칵테일을 주문해도 척척 준비된다. 정문과 후문에 덕지덕지 붙은 마운틴 카드도 이곳의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키며, 편안한 분위기로 음악을 들으며 술을 즐길 수 있는 곳. 흥겨운 분위기가 무르익으면 무대는 없지만 여기저기 춤추는 사람들도 보인다.
☎ 324-5388/ 영업시간 15:00~24:00/ 연중무휴/ 좌석수 80여 석(1, 2층)/ 카드 가능/ 주차 가능
맥주 5,000~6,000원/ 칵테일 5,000~7,000원/ 안주류 6,000~15,000원
 
▶마당 깊은 집
70년대의 주점 안에서 낭만에 빠지고 싶다
한옥집 내부를 개조한 듯한 분위기에 베이지색 벽면과 천장에는 온갖 낙서가 적혀 있지만 깔끔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의 주점이다. 천장을 언뜻 쳐다보면 '남자를 녹이면 돈이 나오고, 여자를 녹이면 애가 나온다'라는 독설적인 문구가 눈에 들어오는 것이 인상적이다. 70년대의 낭만적인 분위기에서 정열적인 대화를 나누며 술을 마시고 싶은 주당에게 권할 만하다. 주로 학생들의 모임이 많고 소박한 분위기 때문에 TV 촬영장소로 많이 애용되었던 곳이다.
☎ 322-1636/ 영업시간 16:00~24:00/ 연중무휴/ 카드 가능/ 좌석수 80여 석/ 주변 유료 주차장 이용
맥주 3,000~3,500원/ 소주 3,000원/ 음료 1,500~2,000원/ 안주류 8,000~14,000원(김치전, 해물파전, 두부김치, 과일, 화채, 골뱅이, 오징어불고기 등)
출처 : 낙송의 집
글쓴이 : 낙송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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