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 is like traveling/Seoul

07년 7월 난지천공원의 아침

작은천국 2007. 7. 18. 17:44

▼월드컵경기장 서측편으로 난 난지천 공원

 

 

▼ 난지천공원은 이런곳...

 

▼ 난지천공원의 표지판은 이렇게...

 

 

▼ �Z빛이 뜨거운 여름에 이곳에 자리 깔고 앉아 있으면 소나무 향이 솔솔~~ 

 

 

▼ 어라 때이른 코스모스가 피었네...

 

▼ 지금한창인 나리과의 꽃들....  

 

▼ 난지천공원 산책로로 걸어가보자.. 

 

▼ 주말내내 내린비 오늘아침 드디어 비가 개였지만 물기머금은 풀들...

 

 

 

▼ 이꽃이 무엇이냐?   메밀꽃입니다.. 바로바로.. 메밀밭을 조성해 놓았답니다.  

 

▼ 그럼 메밀꽃을 가까이서 한번 볼까요?

 

▼ 무슨 꽃인지 잘모르겠으나... 여한튼 꽃은 이렇고...

 

▼ 위꽃의 열매는 이렇다...

 

▼ 많이 보는 나무인데 이 나무도 이름은 잘 모르겠다... 설명이 있으면 좋을텐데... 

 

 ▼ 이 나무의 꽃을 가까이에서 보면...

 

 ▼ 난지천 공원의 오솔길... 초록의 싱그러움을 만끽한다...

 

 

 

 

▼ 난지천 공원에서 만나는 꽃들... 

 

 

 

 

 

▼ 이 멋진 건물이 난지천공원의 화장실이다...

 

 

 ▼ 미래의 축구선수를 꿈꾸는 슛돌이들.. 휴일아침인데도 불구하고...

 

 

▼ 하늘공원에도 유실수(?) 설치해놓았던데 이곳에도...

 

▼ 그럼 자세히 좀 볼까?  

 

 

▼ 하늘공원의 마라톤코스로 뛰어오면 난지천공원의 이길로 연결된다. 가을이면 이길은 주위의 화살

   나무로 인해 온통 붉게 물이 든다.

 

▼ 난지천공원에는 이런길도 있다.

 

▼ 벌레가 많다고 약을 치고 계시는 아저씨들.. 쾌적한 공원 조성을 위해 노력하시는 중...

 

▼ 오리정원으로 가볼까?

 

 

▼ 길을 사이에 두고 왼쪽으로 보이는 오리정원

 

 

▼ 오른쪽으로 보이는 모습..

 

 

 

 

▼ 밤새 내린비로 물기머금은 잎들....

 

 

▼ 난지천공원에서 바라보는 하늘공원의 수풀언덕...

 

 

▼ 휴일아침이지만 밤새내린비로 인해 한적하기 이를때 없는 난지천공원

 

 

♣ 월요일 내내 비가 내렸다.. 덕분에 우산없이 잠깐 나간 외출에 비를 홀딱 맞고 나머지 일정을 모두

   취소하고 돌아와야했기에 제헌절 비가 그치길 내심 기다렸다... 아침 흐리긴 하지만 비가 오지 않는

   아침을 틈타 난지천공원으로 아침산책을 나간다...

   비가 온 뒤 자연에서 묻어나는 비의 냄새,,,, 그리고 건강한 숲에서 품어내는 싱그러움은...

   그저 한없는 고요와 평화를 선물한다...

   평소같으면 운동을 하는 사람들로 북적일테지만 비가 온 덕분에 한적하기만 한 공원에서

   또 다른 느낌을 가져본다...

   아침에 마시는 달콤하고 싱그러운 공기 한잔은 나에게 또 다른 행복을 선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