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위대한 탄생의 슬로건 동행(同行)
자 드디어 본격적인 정모시작되면서 불꺼진 밀러타임에 사이키한 조명만이 비추고...
오빠를 패러디한 필링님의 퍼포먼스 - 야 ~ 멋지다... 여기저기서 환호성이
팬들 다들 쓰러지고...ㅋㅋ
이윽고 이어지는 세 남자(석수님, 종호님, 필그림자님)의 화려한 춤솜씨.(?).... 즐거운 하루이다...
중간에 오빠 가면을 쓰고 있었는데 카메라의 특성상 담아지지 못함이 한이다..
손오공을 들고 갔었어야 하는건데 심히 안타깝다....
캭 ~~ 완소남..... 오빠도 저런시절이...아~ 옛날이여... 그러나 지금도 좋다는....
팬클럽 위대한 탄생 초창기 멤버들....
오빠 생일 기념에 위탄 6주년 기념에... 케익을 두개나 준비했다... 이 케익맛은 음~~ 너무너무 맛있었다
이 상황에서도 튀어보겠다고 손 흔드는 한 사람... ㅋㅋ
2007년 위대한 탄생을 이끌고 갈 운영진들 소개시간...
그리고 회원분들의 장기자랑... 상도동 김학수 동물병원 원장님인 고수사님의 멋진 색스폰 연주~
헉 3개월 밖에 되지않았다는데.. 역시 옛날에 밴드한다고 가출한 경력은 인정해줘야 한다..ㅋㅋ
그나저나 상도동 살때에 저 동물병원앞에 무지하게 지나다녔는데... ㅋㅋ 그때 인사라도 해둘껄...
이어지는 열창...
초대가수분들도 있었는데 음~ 상상에 맡긴다...
이이서 2부순서.... 해운대 콘서트....
오랫만에 흔들어 보는 야광봉~~~ 역시 야광봉이 있어야 지대루다....
올해는 공연도 없고 여기서 몸이라도 풀어보자는 심정으로 다들 엄청 열심히~~~~
자 누가누가 잘하나~~~~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여러사람과 같이 나눌수있다는 것은 정말 행복한 일이다...
같은 시대를 살아가면서 같은느낌과 같은 마음을 나누고 살아갈수있다는 사실만으로도
참 살만한 세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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