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여행] 보피랴오 라오제(Bopiliao Historical District)
보피랴오 라오제, 올드 타이베이를 걷다.
철거직전의 을씨년스러운 분위기를 풍기는 건물.
이곳은 현재의 타이베이가 있게 한 출발점, 보피랴오 랴오제다.
하나의 건물에서 출발해 높이도 길이도 다른
몇 대에 걸쳐 덧대고 덧대진 삶의 시간이 녹아 들어 있는 곳곳은
보이는 것보다 훨씬 많은 이야기를 품고 있었다.
나는 지금 올드 타이베이를 걷고 있다.
보이는 것이 전부는 아니다.
그 속에 숨은 다빈치 코드 찾기는 여행의 또 다른 즐거움 !!!
처음 타이완에 가는 사람이 가장 알고 싶은 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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