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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카페베네 신메뉴 먹고 오션월드 가볼까?

작은천국 2011. 6. 17. 16:41

 카페베네 신메뉴 먹고 오션월드 가볼까?

 

 

유럽사람들은  하루 일과를 카페에서 시작해 카페에서 끝을 맺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정도로

카페 문화가 일상생활 깊숙이 파고 들어 있다.

 

대한민국 최초의 유럽풍 카페라고 할 수 있는 '카페베네'

은은한 커피향과 함께 달콤한 디저트를 맛 보며

도심 휴식의 또 다른 휴식공간이자 이 곳에서 마시는 차 한잔의 여유는

 여행을 떠나지 않아도 여행이 주는 자유롭고 편안한 시간을 느낄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훅 하고 더워진 날씨 몸도 마음도 시원한 것을 찾게되는 이 때..

우연히 발견한 카페베네 이벤트!!!

 

카페베네 여름 신메뉴를 선택한 멤버쉽 회원들은

자동적으로 이벤트에 응모된다고 하니

이왕이면 꿩도 먹고 알도 따는 일석 이조의 효과를 누리면 좋을 듯하다.

물론 멤버쉽 가입은 필수겠다.

 

카페베네 홈페이지: http://www.caffebene.co.kr/main/

 

도대체 어떤 메뉴일지 신메뉴의 정체가 궁금해 찾아보니

바로 여름의 대표 과일 '수박' 을 이용한 메뉴로

수박수박수박수박수치며 마신다는 카피를 보니

박수치는 동안 더위 안녕을 고해도 좋을 듯하다.

 

사실 팥이 듬뿍 들어간 팥빙수가 때론 걸죽한 느낌이 있어 깔끔한 과일 빙수를 선호하는 나로서는

'과일 빙수' 가 제일 눈에 들어오는 메뉴이다.

 

시원한 얼음과 함께  망고, 피치, 딸기와 수박을 이용한 '그라니따' 는

보는 것만으로 올 여름의 더위를 한 방에 날릴 수 있는

청량감으로 유혹하고 있는 중이니 

6월 13일부터 7월 13일까지 이벤트 응모 기간 안에 

나도 신메뉴 먹고 응모하러 가야겠다.

 

카페베네 신메뉴 먹고 오션월드 무료티켓 당첨되어

한창 더운 여름 시원한 물놀이를 즐기는 행운이

나에게 올지 누가 아는가?

 

그런데 카페는 뭐니 뭐니해도 역시 커피다.

다른 카페 브랜드와 커피 맛에서 차별이 느껴진다 싶었는데

역시 남다른 로스팅의 방식을 사용하고 있었다. 

 

 산지에서 선별된 최상급 생두를 직수입,

각 나라별 고유의 특성을 가진 생두를 데이터 프로파일을 통해 직접 로스팅하기때문에

 국외에서 로스팅 된 원두를 사용하는 해외 커피 브랜드와는 맛이 다를 수 밖에 없었던 것이다.

 

또한 기존 커피업체의 경우

5~6종의 각기 다른 원두를 한꺼번에 볶는 '선 블랜딩 후 로스팅'의 방식을 이용하기때문에

생두 각각의 고유한 특성을 살려내지 못하는데

카페베네의 경우 생산지가 다른 생두를 개별 로스팅하기 때문에

생두 고유의 특징을 최대한 살려 생두가 가진 신선한 맛과 향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었던 것이다.

 

 

 

올 봄에 출시된 커피 3종 세트로 인해 일반 편의점에서도 손쉽게 맛 볼 수 있으니 

간편하고 편하게 즐길 수 있을 듯하다.  

 

더위로 인해 집에서 작업하기가 점점 힘들어 지고 있는 요즘

카페베네의 신메뉴를 보니 당장 카페베네로 자리를 옮기고 싶은 생각이 든다.

 

조만간 카페베네에 앉아 과일빙수 앞에두고 더위를 식히며

작업도 하고 책도 읽고 유럽풍 카페의 여유를 만끽하고 앉아 있을 듯~

 

그러다 이벤트 당첨되면 더 좋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