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5차정모 & 하계엠티] 우리의 밤은 낮보다 아름다웠다

맹랑 운동회를 만만하게 본 것이 화근이었다...

 

운동회가 끝나자 마자.. 다들 이구동성으로 " 아이고 배고파~~~, 배고파~~~" 그렇게 두 눈을 반짝이며 영계백숙앞으로 모여들었습니다.

 

▼ "영계백숙이 뭣이다냐~~~~ 바로바로... 요것이옵니다"~~~ 대경방 선길님의 야심작.. 영.계. 백. 숙!!! 오오오오오~~~~

 

▼ 둘이먹다 하나 죽어도 모른다는 영계백숙을 앞에 두고 먹는 즐거움에 흠뻑 빠져봅니다

 

▼ 미지의 세계 운영자 무정님과 필짱님.... 죽만 주고 고기는 안준다며 위탄이 이런곳이었냐며.. 일단 빈티지 스타일로 사진한장 찍어주고...

곧바로 토종백숙과 맛난 반찬이 제공되었습니다. ㅎㅎㅎㅎ 맛있었쎄요? ㅎㅎㅎ (무정~~~아.....)

 

▼ 이렇게 모두들 즐거운 식사시간이 이어집니다.

 

 

▼ 반가운 이들과 만나서 즐겁고, 같이 맛있는 것을 먹어서 더더더 그 즐거움이 배가 되었던 시간이 지나고 본격적인 정모가 진행됩니다

 

 

 

▼ 친히 멀리까지 "우리가 남이가" 모드로 미지의 세계 운영자인 무정님(필짱님도)의 인사말씀

 

▼ 운영진들 감사인사 올립니다. "아름다운 밤이예요~~~" (이럴때 항상 내 사진은 없다 ㅠ.ㅠ )

 

▼ 멀리 해외방을 대신해 대표로 일본의 야마구치님도 한 말씀~~~

 

 

▼ 상반기 우수지역방으로 선정된 대구 경북 지역방.. 축하드립니다... 지역운영자 이선길님, 필연님

 

▼ 맹랑운동회 시상식, 니들이 고생많았다~~~ ㅋ

 

 

▼ 맹랑운동회 시상식과 더불어 소감한마디씩.... "정말 재밌다고 다음에 또 오고싶다고" ㅋㅋ 이제 너희들도 진정 조용필 팬이렸다...

 

▼ 일단 마무리를 하고... 게임모드 돌입~~~ 자자자... 무슨단어?

 

▼ "이구동성" 당췌 뭐라는 게야~~~~

 

▼ 상품(그사랑 한이 되어 대본)에 눈 멀어 집중도120%... 우여곡절끝에 크리스탈님이 맞추고 아이처럼 환한 웃음을 지었으나....

대본은 이미 품절 ㅠ.ㅠ. ㅎㅎㅎㅎ

 

▼ 따라하기 게임~~~ 배트맨은 이렇게...

 

 

▼ 따라하기 게임에서 결론이 안나자 "조용필' 이란 제시어 등장... 누가 똑같이 하는가?에서 결국....오빠의 기타치는 포옴을 멋지게 연출로 당첨~~

 

▼ 오늘의 특별이벤트의 준비시간을 벌기위해 막간의 아이들 노래자랑...

 

 

▼ 아이들 노래 솜씨에 분위기는 후끈 달아오르고..

 

 

▼ 노래곡목부터 심상치 않았던 '태양의 눈' 을 선택한 재영~~ 목에 핏대(?) 세워가며 열창을 하고

 

 

▼ 재영의 노래실력에 그만 다들 열광의 도가니..

 

▼ 드디어 비밀리에 진행되었던 깜짝 이벤트.. 보도 듣도 못한 밀양아리랑 아가씨 선발대회로 큰 웃음을 주셨고.. (너무 재미있어 사진을 따로 올립니다)

 

▼ 그리고 우리의 저녁간식,, 조가비가 맛나게 익어갑니다. 그리고 한켠에선 이렇게 감자도

 

▼ 배꼽을 쥐었던 1부 순서가 끝나고 2부 EtN 영상이 상영된다

 

 

▼ 오빠의 영상만으로도 열기는 하늘을 찌르고..

 

▼ 이 여세를 몰아... 노래방타임은 밤이 늦도록 끝날 줄 모르고... ㅎㅎㅎ 어찌나 다들 노래를 잘하시는지.. 게다가 2세들도... 감탄감탄...

 

▼ 낮보다 아름다운 밤을 보내고.... 억수같이 내리는 비속에서 이젠 일상으로 돌아갈 준비를 하고...

 하루 종일 영상찍으시고 다음날 아침까지 구조물을 철거하시고 계시는 비처럼님...外 너무 너무 고생많으셨습니다.

 

▼ 날씨만 아니었다면 야외에서 근사한 아침을 먹을 수도 있었겠으나 .. 어제 비가 안 온것만으로도 다행으로 여기며.. 팬션에서 맛있게 준비해주신 추어탕, 콩나물국, 정성가득한 밥으로 아침식사를 하고

 

 

▼ 비가 오는 날씨에도 멋진 운무의 표충사를 보았으며

 

▼ 즐거움 가득한 위대한 탄생 제25회차 정모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