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ho Yong Pil/YPC fandom

조용필 팬클럽 위대한탄생 24차 정모 현장 사진

작은천국 2009. 3. 24. 11:22

제24회차 정기모임 사진입니다~~~

 이 자리에 함께하셨던 분들은 사진으로 다시 한 번 추억을 떠올리시고 함께하지 못하셨던 분들은

 사진으로 감상하시고 다음엔 꼭 같이 함께 할 수 있었으면 합니다.

 

 

 

▼모임을 준비하는 분주한 모습들 풍선을 이쁘게 꾸미시는 필연님,

   방송시설을 확인하고계시는 이솝님& 현우님

  접수대에서는 부운영자 이루리님과 회계 연지곤지님

  총 진행을 맡으신 기획의 홍제미나님

 

▼ 미지의 세계와 이터널리에서도 축하의 꽃다발을 보내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 정모기념선물 (미흡하지 않을까 고민이 많았는데 좋아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 후원금 선물 (후원금은 1년 365일 계속 됩니다. 많은 성원 부탁드립니다) 

 

 

▼ 여기저기 기념사진 찰칵~

 

 

 

▼ 오랫만에 보는 반가운 분들과 서로 서로 인사가 오가고...

 

 

▼드디어 "꽃보다 오빠 Enjoy 조용필 " 정모가 시작됩니다.!!

 

 

 

 

 

▼인트로 영상 화면에 오빠 등장하자 꺅! 아~~감탄사 이어지고.... 

 

 

▼ 오빠~~~~ 사랑합니다.... 로 분위기 up up up!!!

 

▼조용필님 생신축하글로 당선되신 오빠마음님

 (참석하지 못해 대신 부운영자가 대독했으며 윤병걸님께 교환증을 전달해 드렸습니다.)

 

 

 

▼ 낭독을 하는 순간.. 객석 여기저기에선 폭소가 연발되었습니다

.

 

 

▼오빠 생신케익과 위탄8주년 기념케익에 불이 켜지고...

 

▼오빠와 위탄 생일 동시소개 및 축하 & 생신축하노래합창 & 촛불끄기 & 축하폭죽으로 자축분위기 한껏~

 

▼우리들의 조용필님은 "땡큐"로 화답해 주셨습니다

.  

 

 

▼2000년 3월 21일 00시 조용필님의 생일 맞춰 팬클럽 위대한 탄생이 발족되었고 그 역사를 확인했으며..

 

▼ 2009년 8기 중앙운영진 회원분들께 인사드립니다.~

운영책임자 필링, 부운영자 이루리, 기획운영자 홍제미나, 회계운영자 연지곤지

홍보운영자 작은천국, 공연팀장 황기도 (팀원 김태형님은 자원봉사하시느라~~)

 

▼ 큰절~~이라고 했으나... 뭣이여.. 똑바로 안해!! ㅋㅋㅋ

 

▼지역운영자님들.. (없는 분들.. 죄송해요~~ 워낙 순식간에 지나가셔서...)

 

▼그리고 올 한해 위탄을 위해 즐거움을 선사해드릴것을 약속하고자 제대로 큰 절을 올렸습니다.

 

 

▼이어 슬로건 및 운영방향을 소개하고 규약개정 의결을 하였습니다..

 

▼지난 2008년 조용필님의 40주년을 맞이하여 역사적인 조용필 박물관을 위한 DB작업을 위해 도움주신 

   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 선물~ 모두모두 수고많으셨습니다.

 

 

▼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조용필님 포토북이 증정되었습니다... 자~ 바로 이것... .

 

▼ 공로상 분당언니두분(아녜스님 & 최순희님)과 shine님 정모신청 최초댓글자인 필앤필님,

     정모 최다참석자인 노양신님

 

 

▼ 두두둥~~~~ 위탄의 F4!!! 깜짝 show가 펼쳐지고

 

 

▼ 올 해 새롭게 선보일 위탄티~~~~ (기대많이 해주세요^^)

 

▼ 2년동안 위탄의 운영책임자를 맡으셨고 원년멤버이신 윤현우님께

그동안 위탄을 위해 애써주신 공로패를 전해드렸습니다... 현우님의 눈가에 살짝 이슬이....

 

▼ 이어 각종 시상식~~ 2009년 위탄슬로건 대상 비련효숙님 정모 최다 참석인원상 송이벗님 가족

 

생신축하글 아차상 혜련님 정모최다참석자 노양신님

 

 

▼위탄의 국민동생 민우군... 민우가 이만큼 자랐어요~~

참석기념으로 지킬앤하이드의 노래한곡을 멋있게 불렀답니다.

 

▼ 본격적인 Enjoy 시작을 위해 마련된 축하공연... 고수사님 의 멋진 섹스폰 연주

 

 

▼가수 이솝님의 축하공연

 

 

▼ 자~~ 오랜시간 기다려 Enjoy 시작입니다. !!!

빙고게임, 다들 시큰둥하게 시작되었으나 번호가 하나씩 불릴때마다 다들 목숨을 걸더라는..ㅋㅋ

그리고 여기저기서 빙고~~~,, 아!!!!! 탄식이 연발로...

 

 

 

▼ 기다리고 기다리던 조용필님 모창대회...

만장일치로 조용필 모창대회에서 우승하신 윤병걸님...(곡명 : 한강)

일명 부산의 아는사람은 다 아는 '변두리 가수'랍니다.

조용필님 특유의 포즈를 그대로 잡아 내시어 우승을 거머 쥐셨읍니다.

앵콜때는 한강의 나레이션까지.. (다들 배꼽을 쥐었지요.. )

 

 

▼ 윤병걸님의 매니저를 자처하고 계시는 꽃사슴님... '부산입니데~~~이' ...

다음엔 그냥 변두리 가수 매니저

    만 하심이.. ㅋㅋㅋ

 

 

▼ 전주의 필바이러스님.... (연습때 노래실력에 화들짝 놀랐습니다.~~ 언제 다음에 기회되면.. 코~)

 

▼ 참샘물님, 멋진남님, 전주지부장님의 열창열창.. 아무래도 팬클럽 가입조건이 노래잘하는 순서가 아닌지 나름 확인해보고싶어집니다

 

▼ 꼭 노래를 해야겠다고 하시며 분당 왕언니 최순희님의 여행을 떠나요가 이어졌답니다

 

▼ 조용필 모창 대회가 진행되는 동안 여기저기서 이어지는 환호성...

 

▼ 모창대회 심사,, 막간의 시간을 이용해 해외방 대표이신 야마구찌님의 '서울서울서울'이 울려 퍼졌지요~

 

▼ 그리고 오늘 생방송 중계를 책임지고 계신 이솝님 & 현우님 & 태양군

     정모 내내 동영상 촬영중이신 윤석수님

 

 

▼ 방송들으신분들... 방송은 이렇게~~ 현장감 생생하게 전달되었나요?

 

 

▼ 이렇게 모두 즐기는 시간이 끝나고 이윽고 HBS 방송 영상회가 펼쳐졌습니다....

 이때 사진을 찍지 못할만큼 너무 바빴습니다....

왜? 바로바로... 여러분들께서 들어오실 때 작성하신 방명록을 우리들의 조용필님꼐 보내드리기위한 작업이 한창이었습니다....

어떻게? 오늘 정모에서 있던 중요 사진들을 그 자리에서 출력하여 방명록에 붙여 따근 따끈한 흔적을 우리들의 조용필님께 보내드렸습니다..

 

▼ 24회 정모에 모이신 위탄분들.. 모두모두 감사드립니다. (핀조명줄이 안습이네요~ㅠ.ㅠ)

 

♥ 조용필님 생신과 위대한 탄생 8주년을 맞이하여 진행된 24회 정모에 참석해주신 팬클럽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말씀 올립니다.

모든 운영진들이 처음 하는 행사라 다들 정신이 없고 제대로 챙겨드리지 못한 것같아 죄송스럽습니다.

정모를 위해 애쓰신 분 들 이 자리를 빌어 감사 인사 전합니다.

모든것이 미흡하고 다소 부족하더라도 너그러운 마음으로 이해를 부탁드리며

 2009년 한 해 '위대한 탄생'안에서 즐겁고 재미있게,,,

조용필님으로 인해 맺은 인연을 소중하게 이어가는 한 해가 될 수 있도록

중앙운영진 및 지역운영진 모두 열심히 최선을 다해 만들어 가겠습니다.

 

※ 사람들이 항상 궁금해하는 것은 팬클럽 모임에 조용필님께서 참석하느냐인듯하다..

그러나 현재 기획사 위주로 팬들을 관리하는 차원과 달리 조용필 팬클럽은 처음부터

자생적으로 만들어진 팬클럽이기때문에 팬클럽의 각종 행사에 조용필님이 오시는 경우는 거의 없다...

(물론 우리들의 희망사항이긴하지만...ㅋㅋ)

 

그래서 가끔은 스타도 오지 않는 팬클럽 모임이나 행사등은 의미가 없다고 생각하며

스타를 직접 만날 수도 없는 팬클럽 활동이 다른 사람들에게는 다소 생소하게 비춰지는것도 사실일것이다..

처음 팬클럽 행사에 참여하는 분들도 조용필님이 오시냐가 초미의 관심사가 되지만,

조용필님이 오시건 오시지 않건,, 그 분을 사랑한다는 공통점만으로도 이 헛헛한 세상에 타인이 더 이상 타인이 아닌...

그 인연의 소중함으로 인해 가슴뿌듯함을 느끼게 하는 것 같다...

 

조용필님이 오시면 어떻고 안 오시면 어떤가?

같은 하늘, 같은 세상, 같은 공기를 마시고 호흡하고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감사하기에...

 

조용필님의 음악을 최대한 오랫동안 느낄수 있기를 그의 생일과 팬클럽위탄의 8주년을 맞이하여 기도해본다

 

 무려 백여명이 넘는 사람이 모여 즐겁고도 재미있는 시간을 보낸 조용필 팬클럽 24회차 모임...

 이번은 특별히 참여하지 못하는 사람들을 위해 생방송으로 중계도 실시되었다..

 이렇게 또 조용필님이 있어 함께한 우리들 추억의 한페이지를 기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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