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천국
2011. 7. 17. 00:48
빗속에서
아무리 비를 좋아해도 장대비가 퍼붓고 있는 날은 외출하기가 꺼려지는게 인지상정이건만...
도저히 미룰 수 없는 일처리를 위해
오후 내내 마포 일대를 걸어다녔다..
작년에는 전시회 때문에 장마철에도 월드컵 공원 일대를 우산하나 받쳐들고
정말 열심히 사진을 찍으러 다녔건만..
그리고 다시 비 내리는 계절이 되었다.
나는 어디쯤 가고 있을까?
(해답은 인도 트레킹 여행편에서 공개하겠습니다)
<2011년 7월17일 마포역근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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