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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뜨거운 에콰도르전 열기, 이미 월드컵은 시작되었다

작은천국 2010. 5. 17. 09:00

뜨거운 에콰도르전 열기, 이미 월드컵은 시작되었다.

 

2010년 5월 16일 에콰도르와 A매치가 있는 날

월드컵경기장은 하루 종일 분주하고 또 분주했다..

경기시작 2시간 전이건만  엄청난 사람들로 경기장은 넘쳐나고 있다.

 

 

 

6호선 월드컵경기장역도 사람들로 넘쳐난다

 

경기장 곳곳은 이미 입장을 서두르는 사람과 입장을 기다리는 사람들 그리고 아직 들어가지않고 경기장 마당을 서성이는 사람들..

실로 엄청난 인파이다.

 

에콰도르 국기도 보인다.

 

공식 기념품을 파는 곳도 발 딛을 틈이 없다.

 

외국인들도 월드컵열기와 더불어 붉은 악마가 되었다.

 

남아공 월드컵은 이미 시작된듯하다.

 

이젠 이런 풍경이 낯설지 않다. 

 

월드컵 경기장 곳곳엔 월드컵전사를 응원하기 위한 메세지들이 빼곡하다

 

또 다른 쪽엔 흥겨운 음악소리와 함께 사람들이 모여 있다. 

 

분위기를 띄우는 음악을 연주하고 있다.

 

흥겨운 연주와 흥겨운 음악으로 이미 이 곳에 있는 사람들은 월드컵분위기를 능가하는 듯하다.

 

 

기발한 응원의 문구가 씌어진 옷으로 한껏 멋을 낸 사람들~

 

붉은 뿔과 태극기를 이용해 각종 머리띠가 만들어졌고

 

이런 모자도 있고.. 다양한 멋스런 응원도구들로 인해 그 열기는 더욱 뜨겁게 느껴진다.

 

북쪽문으로 가니 엄청난 사람들이 모여있어 비집고 들어가보니  

 

경기시작전 이런 분위기를 즐기기위해 붉은 악마 응원단들이 모두 어우러져 분위기는 그야말로 최고조이다.  

 

이렇게 한 명씩 춤사위를 자랑하고

 

 

경기를 앞둔 긴장감은 온데간데없이 그저 축제의 장으로 거듭나고 있다.

 

이런 모습을 담기위해 외국 기자들도 분주하다 .. 나중에 보니 이 분들도 아예 같이 즐기고 계시더라는..

 

우리나라 방송국에서도 이런 모습을 담기위해 분주하다.

 

필 받은 이분.... 나중엔 아예 물을 들이붓는 퍼포먼스까지 연출해주셨다~~

 

너도 나도 모두가 축제의 장에 초대되어 즐기고 있는 중~

 

 

 

이런 날 빠질수 없는 페이스 페인팅~

 

 

경기가 다가올 수록 이들의 춤사위와 더불어 분위기는 점점 더 뜨거워진다.

 

 

붉은 악마들도 서서히 깨어나고 있는 중~

 

승리의 가면을 만들어 나누어 주었는데

 

그 가면을 쓰면~~~ 우리 모두  태극전사로 태어난다~~

 

 

이 할아버지는 월드컵때만 되면 어김없이 등장하시는 듯하다.  

 

경기시간이 다가오고 경기장으로 경기장으로~~

 

 

 이 시간 현재 평가전을 2:0으로 이기고 출정식이 한창이다.

 

 

월드컵까지 얼마 남지 않았다...

2010년 남아공 월드컵 원정 16강을 넘어 8강 4강까지 코리아팀 화이팅!!

이기는 것도 중요하지만 모든 선수들이 부상없이 마음껏 즐기면서 후회없는 경기를 할 수 있기를 바라며...

Posted by 작은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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