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5차 정모 & 하계엠티] 듣도 보도 못한 밀양아가씨 선발대회
제25차 정모의 깜짝 이벤트이자 오늘의 하일라이트....
"듣도 보도 못한 밀양아리랑 아가씨 선발대회"라는 타이틀을 앞세울때만해도 당췌 감을 잡지 못했다....
2부에 준비가 덜되 아이들의 노래자랑 장기자랑이 끝나고 드디어....
자..자...자... 호환, 마마, 전쟁보다 더한 장면이 많으니 각오를 단단히 하시고
어린이,노약자,임산부 는 일단 심호흡 크게 하시고 그래도 또 다시 한번 생각해보십오
(주의사항) 이 사진을 회사에서 혹은 공공장소에서 보다가 터지는 웃음으로 인해 망신살 뻗칠수 있으니 사용에 주의하기바랍니다.
준비됐나요? 준비되신 분들만 스크롤바를 내려주세요~~~
(기회는 단 한번입니다... 후회하지 마십시오~~) 시작합니다..... 두두두둥~~~
▼ 갑자기 예고도 없이.. 1번.. 미스 부산 등장에 그야말로 온통 난리법석이 되었다
▼ 1번의 충격이 가시기도 전에 연이어 2번 미스 대경등장에 다시 한번 자지러지고
▼ 그렇게 당당하게 걸어나왔건만.. 미스 대경.. 나름쑥쓰러웠던게다...ㅎㅎ
▼ 이에 질세라 3번 울산이 등장...뜨악.. 저 묘한 사다리의 포즈는 어디서 배운게야.. ㅎ 이래서 사람은 정식코스로 배워야한다니까..
어디 저런 사이비같은.. ㅋㅋㅋㅋ 으미 남새스러버서~~~ㅎㅎㅎㅎㅎ
▼ ㅋㅋ 이 모습에 다들 웃느라 반쯤 정신이 나갔드랬다.. 으~~~ 왕 느끼~~~~~ㅎㅎㅎ
▼ 자 가슴에 손~~~ 허리에 손~~~
▼ 가장 자신있는 포즈~~
▼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 왕발,,, 으미,,, 가슴에 털~~` 어쩔것이여....
▼ 어디서 생전 듣도 보도 못했던 P라인의 진수는 바로 이런것.. ㅋㅎㅎ
▼ 웃느라 아주 배꼽이 빠지는 줄 알았다
▼ '밀양아가씨 선발대회' 타이틀 답게 빠질수 없는 장기자랑과 색시미~
▼ 옆동네 총각(?)들도 아예 의자를 가지고 나와 구경꾼 역할을 자처하고
▼ 동네주민들도 목을 있는 대로 빼고...
▼ 그녀(?)들의 움직임에 큰 박수 터져주시고...
▼ 밀양아리랑 아가씨 선발대회 대망의 일등은 미스 부산에게 돌아갔습니다.
▼ 근데 내눈에는 미스 부산이 아니라 왜 미스 아랍처럼 보이는겐가? ㅎㅎㅎ
▼ 이번 25차 정모의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주신 대경방 이선길님, 부산방 필그림자님(일명 꽃사슴), 울산방 김태형님
이 분들을 이렇게 만들어주신 송이벗님, 연지곤지님 외... 애 쓰셨습니다... ㅎㅎㅎㅎ
정말 너무너무 재미있었던 그야말로 대박이었던 밀양아리랑 아가씨 선발대회 봐도 봐도 웃음이 실실(?) ~~
큰 웃음으로 인해 더 없이 즐거웠던 정모였습니다.
그야말로 Enjoy 위대한 탄생을 만들어 주신 세 분 너무 너무 고생많으셨습니다..
Enjoy조용필 Enjoy위대한탄생 홍보양 작은천국